 | ♬恋路浜/島津悦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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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路浜/島津悦子♬
(作詞:松井由利夫/作曲:伊藤雪彦)
1.♬
あなたと流した 涙のような 雨がいつしか 霙(みぞれ)にかわる
(아나타토 나가시타 나미다노 요오나 아메가 이쓰시카 미조레니 카와루)
당신과 함께 흘린 눈물과 같은 비가 어느새 진눈깨비로 바뀌어요
秋の終わりの 恋路浜(こいじはま) 忘れられない
(아키노 오와리노 코이지하마 와스레 라레나이)
가을의 끝자락의 사랑의 길 바닷가 잊을 수가 없어요
肌の匂いの潮騒が 沁みて哀(かな)しい 能登(のと)の海
(하다노 니오이노 시오사이가 시미테 카나시이 노토노 우미)
살결 냄새가 나는 밀물 소리가 스며들어 슬픈 '노토' 바다
2.♬
女のいのちを 二重(ふたえ)に三重(みえ)に 巻いた小指の 紅糸なのに
(온나노 이노치오 후타에니 미에니 마이타 코유비노 베니이토 나노니)
여자의 목숨을 두 겹 세 겹으로 감은 새끼손가락의 붉은 인연실이건만
いつかちぎれて 流れ雲 遠いあの夜が
(이쓰카 치기레테 나가레 쿠모 토오이 아노 요가)
언젠가 끊어져 흘러가는 구름 머나먼 그날 밤이
揺れてせつない 姫鏡(ひめかがみ) 夢も濡れます 港宿
(유레테 세쓰나이 히메카가미 유메모 누레마스 미나토야도)
흔들려 애달픈 여자의 거울 꿈도 젖어요 항구의 숙소
3.♬
乾いたこころを まぎらすための 北の地酒は 飲むほどつらい
(카와이타 코코로오 마기라스 타메노 키타노 지자케와 노무호도 쓰라이)
메마른 마음을 달래기 위한 북녘의 토속주는 마실수록 괴로워요
恋の砂山 恋路浜 連れにはぐれた 鴎みたいに
(코이노 스나야마 코이지하마 쓰레니 하구레타 카모메 미타이니)
사랑의 모래언덕 사랑의 길 바닷가 무리에서 떨어진 갈매기처럼
明日(あす)もまた 泣いて奥能登 ひとり旅
(아스모 마타 나이테 오쿠노토 히토리 타비)
내일도 또 다시 울면서 '오쿠노토'로 나 홀로 여행
[參考]
* 潮騒(しおさい): 밀물 소리, 파도 소리
* 姫鏡:모범이 되는 여성, 여성으로서 지켜야 할 사항 (여자의 거울)
* 能登(のと): 일본의 옛 지명, 현재의 이시카와현 북쪽지방.
奥能登는 노토반도의 최 북부, 남부는 口能登, 중부는 中能登라 함.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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