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慕曲/이경미♬

\ ♬思慕曲/이경미♬ 1. 그리운 가슴으로 정을 재우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을 달래네 고운님 멀리 두고 헤이는 마음 청운의 뜻 이루기를 빌고 있기에 눈물도 한숨도 남몰래 감추고 연모하는 충정담아 불러보는 사모곡 2.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는데 그옛날 서린 한이 왜이리 젖어드나 고운님 지극정성 태산이 되어 아름다이 피워올린 사랑이기에 꿈에도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고 연모하는 충정담아 불러보는 사모곡 思慕曲/이경미 18세에 데뷔해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가수,잡지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하이틴 스타 이경미! 어느날 한 생방송에서 돌연 자취를 감추며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언론은 이경미가 행방불명 당했다고 보도했고 가족들도 이경미를 찾아 나섰지만 아무도 그를 찾지 못했다. 이경미는 생계를 위해 야간업소에 출연하면서 조직세력의 다툼에 협박을 당하는 등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미는 그때는 연예인에게 오라면 무조건 가는 분위기였다. 궁정동 쪽으로 부르면 무조건 가야 했다 고 말했다. 차츰 마음이 병들어 갔고 내 스스로가 장난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죽했으면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후 이경미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불교에 의지하며 칩거 생활을 했고, 절을 찾아가 마음 을 다스리며 평안을 찾다 비구니가 되기로 결심했고, 가족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속세를 떠나 비구니가 된 보현스님.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지만, 그곳을 탈출해. "한 번 더 찾아오면 죽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가족들에게 말하며 수행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한 번도 후회를 한 적이 없냐는 질문에 "이경미의 삶도 즐거웠고 지금은 행복하다"고 답한 보현스님. 유튜브로 젊은 사람들에게 참선을 전파하고 싶다는 스님의 노력이 빛을 받는 순간이 오길 기대해본다. 혼자사는 女子~最善/이경미 1. 나 이렇게 혼자 살아왔어요. 비바람 맞아가며 부딪치며 말 없는 강물처럼 그렇게 살아왔어요.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때론 누구나 외로워지고 사랑도 필요하다고. 하지만 외로움이 깊은 병처럼 가슴을 적시는 이런 인생에 사랑은 남의 이야기 이경미 - 혼자 사는 여자 / 최선 (1993.9.30) 본명 : 황옥희 예명 : 이경미, 황수련 법명 : 보현스님 side-a 00:01 1. 혼자 사는 女子 (박광야 작사/송결 작곡)03:41 2. 최선 (박성훈 작사/송결 작곡) 07:06 3. 어쩔 수 없어요 (송결 작사/송결 작곡) 09:45 4. 길모퉁이 슬픔 (송결 작사/송결 작곡) 12:27 5. 혼자 사는 여자 [경음악] (송결 작곡) 16:07 6. 최선 [경음악] (송결 작곡) 이경미 4집 - 思慕曲 / 哀愁 (1987.6.2) KBS-2TV에서 방영되었던 김혜수,길용우 주연의 사극 드라마 《사모곡》의 주제가가 인기를 얻었던 앨범. SIDE-A 00:01 1. 사모곡 (이윤선 작사/임택수 작곡) 03:12 2. 풀잎같은 여자 (장경수 작사/박현진 작곡) 05:55 3. 설마 (김일태 작사/김정택 작곡) 08:38 4. 사모곡 [경음악] (임택수 작곡) 11:49 5. 돌려주세요 (장경수 작사/박현진 작곡) 14:38 6. 사랑의 그림자 (지명길 작사/김남균 작곡) SIDE-B 18:11 1. 애수 (지명길 작사/박현진 작곡) 21:01 2. 신사동 부르스 (장경수 작사/박현진 작곡) 24:24 3. 사랑이 무엇이길래 (박현진 작사/박현진 작곡) 27:35 4. 사랑아 다시 한번 (김민식 작사/김민식 작곡) 31:24 5. 한오백년 (민요) 곡명 : 無生花 아티스트명 : 보현 1.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명년 3월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만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손으로 나왔다가 빈손들고 가는 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2. 한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래 공수거 물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3. 한 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래 공수거 물 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물 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千年바위/普賢스님 七甲山/ 아제아제 바라아제/普賢스님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