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sender/Elvis Presley♬
발신인에게 회송
(Winfield Scott & Otis Blackwell)
Return to sender.
Return to sender.
I gave a letter to the postman;
he put it his sack.
Bright and early next morning,
he brought my letter back.
She wrote upon it:
"Return to sender, address unknown.
No such number, no such zone."
We had a quarrel, a lover's spat.
I write "I'm sorry" but my letter keeps coming back.
So then I dropped it in the mailbox
and sent it Special D.
Bright and early next morning,
it came right back to me.
She wrote upon it:
"Return to sender, address unknown.
No such person, no such zone."
This time I'm gonna take it myself
and put it right in her hand.
And if it comes back the very next day,
then I'll understand (the writing on it):
"Return to sender, address unknown.
No such number, no such zone."
Return to sender.
Return to sender.
Return to sender.
난 우체부에게 편지를 주었어요.
그는 그 편지를 배달 가방에 넣고 갔죠.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는 내게 그 편지를
도로 갖다 주었습니다.
편지 위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발신인에게 회송,
주소 불명
번지수 없음'
나는 우체부와 다투었어요.
불끈 달아올랐죠. 그 편지는
내 첫 번째 연애편지인걸요.
난 그 밑에 다시 적었어요.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이 편지는 꼭 배달되어야 해요.'
그리고, 이번에는 속달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었어요.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일찍,
그 편지는 도로 내게 와 있었어요.
누군가가 또 그 위에 '찐하게 이렇게
적어 놓았더군요.
'발신인에게 회송,
주소 불명
번지수 없음
그런 사람 없음'
난 더 이상 다급한 마음을 참을 수 없어서,
그녀를 찾아가서 그 편지를 직접 건네주었죠.
어때요. 나 용감하죠.
근데, 글쎄,
다음 날 아침 그 편지는 다시 내게
돌아와 있군요.
그녀가 그 편지 위에 종이를 풀로 덧붙이고는
다시 이렇게 적어 놓은 거예요.
'발신인에게 회송,
주소 불명
번지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