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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 an adaptation music

♬동동 구루무/이민숙♬


♬동동 구루무/이민숙♬
1.♬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 구루무
2.♬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