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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甲板의 小夜曲/이난영♬

  
      ♬甲板의 小夜曲/이난영♬ (고마부 작사/손목인 작곡) 1936년 6월 오케 레코드 1.♬ 조각배 수평선에 밤은 저물어 달맞이 갈길위에 금빛 젖은데 나도 배도 찿어보는 임(恁)의 그 마음 갑판위 나그네만 눈물집니다 2.♬ 임(恁)찿아 헤매이나 가여운 신세 오늘도 갈곳없어 밤을 새는데 속삭이던 임(恁)의 달도 어느새 지고 갑판위 그생각만 처량합니다 3.♬ 나홀로 인생살이 외롭긴 해도 굽이친 물거품에 찿는꿈 큰데 언제 임(恁)의 등대불은 깜박일 거냐 갑판위 별빛만이 부딫칩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