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운 옛노래

♬西歸浦 七十里(1943) / 남인수♬

  
    ♬西歸浦 七十里(1943) / 남인수♬ (趙鳴岩 作詩 / 朴是春 作 編曲) 1.♬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 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자갯돌이 철썩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든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 달도 그리워라 저녁 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황혼이 졌다 3.♬ 모래알이 철썩철썩 소리치는 서귀포 고기 잡든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그리워라 자개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맹서가 컸소 앨범:1943년 6월 오케 레코드 음반번호 : Okeh31167-B 이면에 "大地의 사나이" 남인수 노래와 같이 발매 노래비를 보면 작사가를 조명암 선생으로 되어 있지만 50년대말 추미림(반야월)선생이 개사한 가사를 적어 놓은것이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