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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貴曲

♬울고 말았오 (1989)/ 한국화♬





♬울고 말았오 (1989)/ 한국화♬ 
1.♬ 
긴 긴 세월 불러보던 사무친 이름이여 
언제갈까 언제올까 돌아와 보니 
은빛물결 푸른한강 되살아 나고  
조상님의 얼이 담긴 성터 향수에 
참다못해 울었다오 통곡하며 얼싸안고 
하염없이 울고 말았오 
2.♬ 
세월흘러 오십년에 꿈에서 그렸지만 
말만들은 조국하늘 찾아와 보니 
높은빌딩 은빛물결 하늘 치솟고 
조상님의 발자취가 설움에 겨워 
참다못해 울었다오 가기싫어 얼싸안고 
하염없이 울고 말았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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