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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貴曲

♬콧날이 찡긋(1986년) / 이은희♬

      
    ♬콧날이 찡긋(1986년) / 이은희♬ 
    
    1.♬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 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얼굴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리칠 때 콧날이 찡긋했네
    2.♬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 나의 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리칠 때 콧날이 찡긋했네
    
    이은희
    1966년 동아방송 가요 백일장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장원으로
    입상한 당년 15세의 천재 소녀가수.
    숙대출신의 인테리가수..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