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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孝子는 웁니다 / 김희갑♬

♬不孝子는 웁니다 / 김희갑♬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不孝子는 웁니다 / 김희갑♬ (1975.그리운 노래.金喜甲 愛唱曲集 / 아세아 레코드 ALS-394)

    SIDE - 1
    1.불효자는 웁니다
    2.이별의 부산정거장
    3.눈물젖은 두만강
    4.굳세어라 금순아
    5.비내리는 고모령
    6.대지의 항구

    SIDE - 2
    1.짝사랑
    2.신라의 달밤
    3.황성옛터
    4.무너진 사랑탑
    5.사막의 한
    6.함경도 사나이

    (김영일 작사/이재호 작곡) (원곡은 1940년 진방남이 불러 힛트했습니다.) 1.♬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金 喜 甲 1923년 함경남도 장진에서 태어나 1940년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1942년에 귀국하해서 여러 일을 하다가 1956년 청춘쌍곡선으로 영화배우가 되어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빨간마후라 등 7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1960년대 두 차례에 걸친 팔도강산에 출연해서 좋은 반응을 얻자 TV에서도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당시 여건으로는 어려운 상황에도 KBS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그 바쁜 일류배우들이 다른 일들을 뒤로하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성을 거두어 1974년 4월 14일에 시작되어 다음해 10월 5일까지 밤 9시 40분부터 10시까지 날마다 방송되어 398회의 당시로서는 최장수 일일 TV방송 드라마가 되었고 황정순님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주역을 맡은 김희갑님은 배우생활을 결산하는 마음으로 다른 일들을 뒤로하고 이 프로그램에 매어 달렸습니다. 1993년 세상을 뜨실 때까지 영화도 많이 출연하셨지만 방송국에도 자주 출연해서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