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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較音樂 感想室

♬꽃님 / 최숙자♬///♬꽃님/문주란♬///♬戀主臺 가는 길 / 이미자♬

♬꽃님 / 최숙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꽃님 / 최숙자♬ (1977.흘러간 노래와 최신곡집 / 지구 레코드 JLP-1075) SIDE - A                     SIDE - B

    1. 그옛날                                                                       1. 꽃님
    2. 타국 나그네                                                        2. 눈물의 연평도
    3. 그러긴가요                                                                 3. 모녀 기타
    4. 흑산도 아가씨                                              4. 단장의 미아리고개
    5. 모국 방문                                                              5. 삼다도 소식
    6. 진도 아리랑                                                       6. 돌아와 주세요


    ♬꽃님(1977)/최숙자♬(原曲 연주대 가는길/이미자) (정두수 작사/박춘석 작곡) 1.♬ 노고지리 살아가는 남도 천리 길 남풍 따라 곱게 핀 진달래꽃이 정든 꽃님 계신 곳에 내 마음 전해볼 길 아득하기만 한데 정든 꽃님 계신 남도 천리 길 멀기만 하오 2.♬ 뜬구름에 달이가는 남도 천리 길 별빛따라 곱게 물든 목련 꽃잎이 정든 꽃님 계신 곳에 내 마음 전해볼 길 아득 하기만 한데 정든 꽃님 계신 남도 천리 길 멀기만 하오 ================================================= ♬꽃님/문주란♬ 1.♬ 끝없이 불러봐요 그님의 이름 어찌하다 그리움을 간직했던가 정든꽃님 계신곳에 내마음 전해볼길 아득하기만한데 정든꽃님 계신 남도 철리길 멀기만 하오 2.♬ 구름에 물어봐요 님이 계신곳 어찌하다 기약없이 떠나셨던가 정든꽃님 계신곳에 내마음 전해볼길 아득하기만한데 정든꽃님 계신 남도 철리길 멀기만 하오 앨범 : 당신이 있으니까/젊은초원 제작회사 : (1973년)지구 레코드사 SIDE-A 1. 당신이 있으니까 (문주란) 2. 꽃피는 십리포구 (문주란) 3. 꽃님 (문주란) 4. 지금 그사람은 (남진) 5. 사랑의 편지 (남진) SIDE-B 1. 젊은 초원 (문주란) 2. 남풍 (문주란) 3. 젊은가슴 젊은노래 (문주란) 4. 꿈에 본 어머니 (나훈아) 5. 우수 (나훈아) ================================================== ♬戀主臺 가는 길 / 이미자♬ (이석청 작사/박춘석 작곡) (1970. 이미자 천곡 돌파 기념반 (박춘석 작곡집) / 지구 레코드 JLS-120362)

    SIDE - 1

    1.재일교포 (이미자)
    2.戀主臺 가는 길 (이미자)
    3.마음이 날개 (이미자)
    4.사랑한 죄로서 (남진)
    5.비극은 없다 (남진)
    6.재일교포 (연주곡)

    SIDE - 2
    1.커피 부루스 (여운)
    2.나그네 마음 (여운)
    3.사랑의 이름 (여운)
    4.신부 일년생 (김은희)
    5.매혹 (정훈희)
    6.물망초 (정훈희)

    ♬戀主臺 가는 길/이미자♬ 1.♬ 끝 없이 불러 봐요 그대의 이름 어찌하다 슬픈사연 간직 했던가 찾아내여 찾아서 만나야 할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길은 멀기도 하오 2.♬ 구름에 물어 봐요 그대 계신곳 어찌하다 기약 없는 이별 했던가 가신 그님 차라리 잊어야 할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길은 멀기도 유서(由緖)깊은 연주대(戀主臺) 사연(事緣)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주봉 중 한 봉우리의 대(臺). 관악산의 봉우리 중에 죽순이 솟아오른 듯한 모양을 한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위에 석축을 쌓고 자리잡은 암자를 연주대라 한다. 원래는 의상대사가 문무왕 17년(677)에 암자를 세우면서 ‘의상대’라 이름했었는데, 고려 멸망 후 조선을 반대하며 고려에 충성을 다하던 유신들이 이곳에 모여, 멀리 개경쪽을 바라보며 고려를 그리워하여 연주대(戀主臺)로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조선 태종(재위 1400∼1418)이 셋째왕자 충녕대군을 장차 태자로 책봉하려 하자 이를 눈치챈 첫째 양녕과 둘째 효령대군이 궁을 나와 관악산에 입산 수도하면서, 이 연주대에 올라 왕궁을 바라보며 왕좌를 그리워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內容 경기도 기념물 제20호. 깎아지른듯한 바위 벼랑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30㎡쯤 되는 대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는 응진전(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그 뒤에는 우뚝 솟은 말바위(馬巖)이 있어서 이 바위에 올라타면 득남할 수 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왕조 개국 초에 무학대사(無學大師)의 권유를 듣고 태조는 도읍을 한양에 정함에 즈음해서 이 연주대에 친히 올라 국운장구를 빌며 원각(圓覺)·연주(戀主) 두 절을 짓고 서울을 비치는 화산(火山) 불길을 진정시키고자 꾀하였다고 한다. 그 뒤 임금 자리를 아우인 세종에게 양보한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孝寧大君)이 이곳에서 놀았다 한다. 이때 양녕대군이 중에게 준 오언절구 山霞朝作飯 (산노을로 아침밥을 짓고) 蘿月夜舂燈 (女蘿의 덩굴에 걸린 달이 불을 밝히네) (女萝=中國語 简字體) 繁體 女蘿(여라)=소나무 겨우살이 獨宿孤巖下 (홀로 외로이 바위 아래) 惟存塔一層 (오로지 탑 한층만이 남아있네) 이라는 한시가 명시로 전하며 효령대군은 여기에서 오랫동안 수도하였기에 그의 초상화가 보존되어 내려온다. 세조 때에도 태조 때의 예에 따라 여기에서 백일기도를 올렸다 한다. 관악산 연주암(冠岳山 戀主庵)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冠岳山) 연주봉에 있는 절. 內容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관악사(冠岳寺)라 하였다. 1392년(태조 1)에는 이성계(李成桂)가 의상대를 중건하고 그의 처남인 강득룡(康得龍)이 연주대라고 불렀다. 강득룡·서견(徐甄)·남을진(南乙珍) 등이 이곳에서 송도(松都)를 바라보며 고려왕조를 연모하면서 통곡하였기 때문에 연주대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주대는 경기도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1396년에는 연주암을 신축하였고, 1411년(태종 11)에는 효령대군(孝寧大君)이 이건하여 중건하였다. 충녕대군(忠寧大君)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 태종의 뜻을 안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은 유랑 길에 올랐다가 이곳에 머물게 되었는데, 원래의 암자에서는 왕궁이 바로 내려다보여 추억과 동경의 정을 끊을 수 없었으므로 현 위치로 절을 옮겼다고 한다. 그 뒤 두 왕자의 심경을 기리면서 세인들이 이곳을 연주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 대웅전 앞에는 높이 4m의 고려시대 양식을 한 삼층석탑이 있는데, 효령대군이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절은 그 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868년(고종 5)에 명성황후(明成皇后)의 하사금으로 극락전과 용화전(龍華殿)을 중수하였고, 1883년에 대방을 중수하고 기와불사를 하였다. 1886년에는 행문(幸文)이 법당과 나한전을 중수하였고, 1886년에는 역시 명성황후의 하사금으로 전각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1918년에는 경산(慶山)이, 1929년에는 재운(在芸)이, 1936년에는 교훈(敎訓)이 중수하였다. 1975년송원(松園)이 대웅전을 신축하였고, 1979년에 연주대와 삼성각을 중수하였으며, 1981년에 요사를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선불전 등이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 석탑은 고려 후기의 우수한 작품이다. 參考文獻 『명산고찰 따라』(이고운·박설산, 신문출판사, 1987) 『한국사찰 전서』(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出處:(韓國 民族文化大百科, 韓國學 中央硏究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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