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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茶房悲曲/황금심♬

♬茶房悲曲/황금심♬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茶房悲曲(1956)/황금심♬ (월견초 작사/백영호 작곡) 1.♬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떠나신 그날부터 살길이 없어 때묻은 돈을따라 이다방 저다방 으로 웃기싫은 눈웃음에 옷차림을 곱게해도 일기장에 편을들며 한없이 슬피 울어요 (獨白) 어머님 마지막 떠나실때 저희에게 남긴말씀이 인생 항로를 노저어 가는데 눈물과 슬픔을 버려라 하셨지요 그러나 어머니 찻잔을 따를 때마다 보이지 않는 눈물이 방울방울 흐른답니다 그방울이 어머님의 환영이 떠오른 답니다 여성 전선이란 이렇게도 고달픈 가요 어머님 2.♬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다방의 하루해는 눈물입니다 낯서른 사람마다 농담도 진담처럼 코대답에 눈웃음에 살아가는 여인하나 공터에 쓰러져서 깊은밤 홀로 울어요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