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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마도로스의 노래/薛道植♬

♬마도로스의 노래/薛道植♬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마도로스의 노래/薛道植♬   
    (이부풍 작사/나소운 작곡=洪蘭坡 先生의 藝名)
    (洪蘭坡)
    本名: 永厚, 
    日本名: 모리카와 준 森川潤, 
    藝名: 羅素雲,
    生沒年代: 1898화성~1941서울)
    1.♬
    저 멀리 안개 피는 수평선에서
    오늘도 아침 해가 솟아오른다
    바다는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
    그렇다 엥여라 차 호이 호호호이
    불같이 타오르는 젊은 꿈을 싣고서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로 가자
    2.♬
    갈 곳은 어데인가 야자수 그늘
    어여쁜 아가씨의 꿈속이란다
    하늘가 구름 밑에 물새가 울면
    청춘은 엥여라 차 호이 호호호이
    남국의 무르녹는 사랑을 찾아서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로 가자
    3.♬
    동무여 돛을 달고 소리 합하여
    다같이 즐거웁게 노래 부르자
    데크에 부딪치는 물결은 출렁
    인생은 엥여라 차 호이 호호호이
    휘파람 불며불며 새 희망에 뛰면서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로 가자 
    
    빅타 每月新譜 1937년 10월 
    
    東亞 1937 9월29일  每日 9월28일  朝鮮 9월30일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