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이정훈♬
(대만 민요 번안곡/박건호 작사 , 변혁 편곡)
(1973.변혁 작,편곡집 / 지구 레코드 JLS-120716)
SIDE - 1
1.어느 여름날 (이정훈)
2.어머님의 손길 (이정훈)
3.옹달샘 (연주곡)
4.짝사랑 (바블껌)
5.꽃반지 끼고 (은희)
SIDE - 2
1.집없는 새 (이미자)
2.기러기 (이미자)
3.사랑해 (라나에로스포)
4.국문과 아가씨 (은희)
5.에델봐이스 (이미자)
가수 이정훈 스토리
'어느 여름날, 어머님 손길'에서 '쉬운 세상'까지 숏 스토리
작곡가 박춘석에게 발탁, 본격적인 가수 활동 시작
가수 이정훈은 1973년 목포에서 방송 전속 가수로 활동 중,
작곡가 박춘석씨에게 발탁이 되어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신곡 ‘어느 여름날, 어머님 손길’을 발표.
당시 3대 꽃미남 가수로 방송 및 공연을 하면서
그 당시의 큰 인기를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힘들었던 일반무대(극장쇼)와 김추자 리사이틀 전속 멤버 가수로 발탁.
최고의 극장가 인기를 누비며 활동하면서 80년대 각종 밤업소라는 무대에서
엄청난 중년 여인들의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70년대 김추자 리사이틀 전속 멤버 가수 발탁,
최고의 극장가 인기 가수로 등극
80년대 노래 트랜드 바뀌며
일본 활동 모색 했지만 좌절, 사업가 변신
그러던 중, 80년대에 통기타 가수들의 출연으로 노래장르의 유행이 바뀌면서
가수의 길에 있어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이에 9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공연과 활동을 했지만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수로써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그는 본인의 기술이었던
아동복 시장에 뛰어 들어 사업가로써의 변신을 했습니다.
마음 한 켠 언제나 가수의 미련 남아,
안동역 작사가 김병걸과 작곡가 최강산과 의기투합해
쉬운세상 발표 '가수의 길' 선택
그러나 가수로써 활동했던 그의 인생에 대한 미련과 한이 남아
1년여 동안의 현대적인 흐름의 창법을 터득하고,
연습하여 마지막 열정을 노래 ‘안동역’의 작사가 ‘김병걸’, 작곡가 ‘최강산’과 힘을 합쳐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과 미련 그리고 추억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찾는
신곡 ‘쉬운세상’을 발표. 마지막 인생을 노래로 담고 후회 없는 가수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2020년 5월 28일 뮤지크에서 팬들과 지인을 모시고
신곡 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각종, 방송, 행사, 공연과 유튜브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호흡할 계획을 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노래 ‘쉬운세상’은 30년 만에 긴 공백을 깨고 다시 무대에서 활동하는
중년의 삶을 표현한 곡으로써 가수 이정훈의 자전적인 노래이기도 합니다.
가수 이정훈 공식블로그를 통해 다시 가수의 길을 선택한
가수 이정훈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70년대 가수로 데뷔하여 인기절정을 달리던 가수 이정훈.
시대의 유행으로 인하여 무대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그 때의 미련과 한을 가슴 속에 품고 다시 노래 인생을 시작한 가수 이정훈.
그가 시대를 아우르며 지금 다시 가수의 길을 선택한 시점에서
인생의 역경과 좌절 그리고 도전의 이야기들은
한 편의 희노애락이 담긴 휴먼 드라마와 같은 감동이 있습니다.
가수 이정훈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이 블로그를 통해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가수의 길을 시작한 가수 이정훈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