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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浦口夜曲(1937.11)/미스리갈♬

    ♬浦口夜曲(1937.11)/미스리갈♬ (김벽호 작시/홍수일 작곡) 半島의 名歌姬 미스.리-갈 이는 果然 누구일까 ? 경성부민 대운동회와 "장옥조" 양 경성부민 대운동회 특설무대 에서는 축음기 회사의 명성(名星),종로권번 의 미녀들이 출연. 유행가희 명화는 컬럼비아 회사에서는 제1인자로 손꼽는 명가수 들이니 첫손에 장옥조 양을 손꼽게된다. 그동안 부민관 스테이지와 레코드에서 그 연연한 목소리 로서 퍽으나 정렬적 이요 유순한 듯한 목소리를 들었거니와 이번 특설무대 에서 꾀꼬리와 같은 노래를 부르게 되었으니 이에대한 인기는 또한 놀라운 바가 있을것이다..... 1938년 5월 12일....매일신보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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