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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drama

그리움은 가슴마다 (출연.김지미.윤정희.남진) 1967년 작품


그리움은 가슴마다 (1967) 
Yearning
영화정보 > 그리움은 가슴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관련 책정보 보기 
요약정보 드라마 | 한국 | 95 분 | 개봉 1967-00-00 
감독 장일호 
장일호
장일호 (Jang Il-ho) 
출연 이대엽, 남진, 허장강, 윤정희
이대엽
이대엽 (Lee Dae-yub)
남진
남진 (Nam Jin) 
허장강
허장강 (Heo Jang Gang)
윤정희
윤정희
김지미
김지미 (Kim Ji-Mi) 
정민
 정민 (Jeong Min)
줄거리
영화 <그리움을 가슴마다>는 1958년 <권영순>감독이 만들어 크게 히트한 
영화 <가는 봄 오는 봄>을 컬러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1967년 11월에 개봉되어 전작을 능가하는 흥행기록을 수립하였다. 
<장일호>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인공으로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여배우 <김지미>와 <윤정희>가 나왔으며, <남진>, <이대엽>, <허장강>등이 공연하였다. 
음악은 <박춘석>이 담당하였으며, 영화속에서는 <남진>, <정시스터즈>의 노래도 나오지만, 
메인 주제가는 <이미자>의 <그리움은 가슴마다>다. 
이 노래도 영화와 함께 크게 히트하여 당시의 많은 팬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다.
그들 모녀는 6.25때 헤어졌다. 
시간이 흘러, 딸은 장성하여 가수가 되었고, 
어머니는 그 사이에 재혼을 하였다. 
딸이 취입한 레코드가 날개 돋힌 듯이 팔려 나간다. 
어머니는 그 딸의 노래를 듣 지만 그 노래가 미처 자기 딸의 노래인 줄은 모른다. 
딸이 라디오 공개방송에 출연 하던 날, 
어머니가 라디오를 듣고 있다가 딸과 아나운서와의 대화에서 
그녀가 자신의 딸임을 알고 방송국으로 달려 간다. 
그리하여 6.25때 헤어졌던 모녀가 감격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