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 & drama OST

♬女子만이 울어야 하나/문정숙♬

      
    ♬女子만이 울어야 하나/문정숙♬
    (1964.영화 주제가.오아시스 레코드) 
    

    SIDE - A                   SIDE - B

    1.여자만이 울어야 하나(문정숙)     1. 과거를 가진 여자(남미랑)
    2. 상처받은 들장미(문정숙)                       2. 나의 꿈 서울(남미랑)
    3. 그늘에 핀 꽃이라(조애희)                      3. 슬픈 기원(권혜경
    4. 님이 그리워(조애희)                             4. 눈물젖은 라부레타(권혜경)
    5. 가는봄 오는봄(박재란)                          5. 까만 스락스(황기자)
    6. 그이가 찾으신다면(박재란)                    6. 그 전날 밤(황기자)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문정숙♬ (월견초 작사 / 김성근 작곡) 1.♬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헝클어진 과거사에 몸부림 치며 밤에 피는 꽃이라고 순정도 없다드냐 상처진 몸과 마음 크라스로 달래며 노래하는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2.♬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눈물속에 살아가는 운명이라고 아픈 가슴 달랠길이 이다지 없다더냐 넘치는 크라스에 입술을 적시면서 노래하는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앨범 : '65 영화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제작회사 : 오아시스(OL-12400) / 1965
    
    바 걸인 선희는 자신을 괴롭히는 옛 애인 철고를 피해 달아나다 
    김현의 차에 치인다. 
    외과병원의 원장인 김현은 선희를 자신의 병원에 입원시키고 정성껏 
    간호한다.
    그러다 선희를 사랑하게 된 김현은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 때문에 죄책감을 떨칠 수 없는 선희는 김현 몰래 
    퇴원해 자취를 감춘다. 
    어느날 선희가 일하는 카바레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다.
    김현은 철고 때문에 힘들어하는 선희를 집으로 데려가고 김현의 딸인 
    혜경은 죽은 엄마와 꼭 닮은 선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선희가 일하던 카바레의 주인이자 결혼을 노리고 김현에게 
    병원 개업 자금을 대준 고 여사가 찾아와 선희의 과거를 폭로하는 
    바람에 난처하게 된 선희는 집을 뛰쳐 나온다.
    한편 선희를 찾아간 김현은 철고가 선희를 괴롭히는 것을 막으려다 
    철고의 칼에 찔려 죽는다. 
    혜경의 애인 인식은 김현의 시체가 있는 병원에 왔다 옛날에 헤어진 
    누나 선희가 혜경의 새엄마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크게 놀란다.
    선희가 의대에 합격한 동생 인식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몸을 
    팔았다는 것을 안 인식은 누나를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인식은 누나가 다시 절망을 안겨줬다며 선희를 원망한다.
    결국 선희는 혜경과 인식을 위해 혼자 떠난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