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김추자♬

♬달래/김추자♬ (김교숙 작사/김희갑 작곡) 1.♬ 달래야 천덕꾸러기로 태어난 달래야 달래야 인정에 굶주린 불쌍한 달래야 미련하다 엉뚱하다 놀려대지만 역성드는 이 아무도 없네 아아아 아아아 달래야 가슴에 고운 꿈 부푼 달래야! 2.♬ 달래야 선 머슴애같이 자라난 달래야 달래야 말괄량이처럼 괄괄한 달래야 쓸쓸하고 괴로워도 울음 삼키고 무정한 세상 혼자서 걷네 아아아 아아아 설레이는 가슴에 고운 꿈 부푼 달래야!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