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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잘 있거라 港口야/秦芳男♬

 
    ♬잘 있거라 港口야/秦芳男♬ (천아토(千亞土) 작사 / 이재호(李在鎬) 작곡) 1.♬ 들어라 마즈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2.♬ 들어라 마즈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난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설음 두고 나는 간다 1939 년, 태평레코드사에서 출반한 추억의 옛가요.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로 떠돌아 다니는 마도로스의 하룻밤 풋사랑에 눈물짓는 선술집 색시와의 이별 장면을 보고 지었다는 이 노래는 멜로디가 가벼워 무대에서 가수들이 즐겨 불렀고 인기 또한 대단했다고 한다. 이 노래를 부른 진방남(반야월)은 지금도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노래 취입 당시의 그 항구의 그 이별 장면을 연상하며 떠올린다는데 이 노래를 처음 취입할 때는 작곡가 이재호가 휘파람을 불어주었으나 '오스카레코드'사에서 재취입할 때는 고인(故人) 된 김교성씨가 휘파람을 불어 주었다고 한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