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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美子·정재은

♬그리운 情 (1981) / 정재은♬

  
      ♬그리운 情 (1981) / 정재은♬ 1.♬ 바닷길로 한나절 육로길로 한나절 날아가듯 떠나더니 바람처럼 가더니 돌아올 줄 모르네 무심한 동백나무 가지마다에 어느새 꽃망울이 남의 속을 엿보기나 했던 것처럼 이다지도 붉게 이다지도 섧게 이다지도 애처롭게 나를 닮아 서럽게 피네 2.♬ 다짐하고 또 하고 맹세하고 또 하고 아쉬운듯 떠나더니 구름처럼 가더니 소식마저 끊겼네 불타는 유자나무 가지 마다에 어느새 영글었나 남의 속을 짐작이나 하는 것처럼 가지마다 가득 나무마다 가득 내맘에도 하나 가득 영글었네 그리운 정이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