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思의 恨(1936년 1월)/金福姬♬
광고 식별 정보
조선일보-1935-12-22-(01)-빅타
내용
一月新譜
流行歌 相思의恨 金福姬
김복희는 평양에서 기생을 하다가 가수가 된 사람이다
1934년 빅터 레코드 9월신보에서 [애상곡]으로 데뷔하였다
이어 그해10월 신보에서는 최남용.이은파.손금홍과 부른
신민요 [우리의 가을] 11월신보에서 [어디를 갈까]
12월신보에서 [굴따는 아가씨] 1935년 1월신보에서 [청춘곡]을
내어 빅터의 간판스타가 되었다
1935년 들어서 이어[날다려가오][탄식하는 술잔]
[단장원][야윈 그림자][우리고향][사향루][직녀의 탄식]
[속아도 좋아요][꿈길][제주 아가씨][폐허의 낙조][달 떠온다]
[상사의 한]등을 게속 내었으며
그해 4월신보에서는 김교성과의 듀엣곡 [가는봄]을 불렀다
김복희는 1935년 10월4일 단성사에서 개봉된
최초의 발성영화 (춘향전)에서
김팔련 작사 홍난파 작곡의 주제가 [그리운 광한루]와
이현경 작사의[십장가]를 불렀으며
이노래는 1936년 1월신보에서 발매되었다
그후 [포구의 야곡][눈물의 축복][천리원정][눈물]
[내고향 칠백리][성화 타령][마음의 백조][가시옵 소서]
[아름다운 추억][술잔의 비애]등 많은 노래를 불렀는데
일본노래 번안가요 [이즈시면 몰라요][무정의 꿈] 이 인기를 모았다
김복희는 1937년 1월 6일자 조선일보의 "레코드계-가두에서
가정에 침투되는 유행가 양은늘고 질은저하"라는 기사에서
"순정을 노래하는 북국의 가인 비행기 원정의 김복희" 라 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 되었다
빅타레코드의 전속으로 인기높은 가수는 김복희다
금년 스무살 이가수는 북국적인 침착과 성량의 풍부한 것이
레코드 유행가수 중에서는 그 류 가없다 하며
빅타가 이가수를 금간판으로 삼고있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가시옵소서]의 유행가는 최근의 히트로 발표 되었는데
팬의인기는 여간 아니어서 매일 빅타 문예부에 오는
김양의 편지가 산적한다 하니
어지간이 문제를 일으키는 모양이다
1939년 김복희는 포리돌로 옮겨가서 5월임시 특별신보에서
[울리고 울든때가 행복한시절] 과 이훈식과의 듀엣곡[청춘 비극]을 냈다
이어 애닲은 산문시][애상의 수첩][백두산 아가씨][압록강 처녀]
[목동 수심가][청춘 앨범]등을 불렀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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