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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연분홍 사랑/왕숙랑♬

 
    ♬연분홍 사랑/왕숙랑♬ (반야월 작사/이재호 작곡) 앨범 :(1970) 스테레오 가요 연락선 제2집 1.♬ 저 달을 다 준대도 사랑만 못해 풋가슴 짜들면 눈물이 흐릅니다 미련의눈물 울어도 소용없는 일인줄 아오 사랑은 목숨예요 목숨이예요 2.♬ 한 평생 그 호강도 사랑만 못해 비단옷 몸에다 휘감는 그사랑은 오래못가요 죽어도 변치않는 그 마음속에 사랑은 목숨예요 목숨이예요 고인이 되신 원로가수 왕숙랑님의 딸입니다 -작 성 자- 왕숙랑님의 딸 2008-11-04 한 평생을 가수에 대한 명예와 자부심으로 88세를 살다가신 왕숙랑님의 딸입니다 유명하시지 않아 가수분들도 잘 모르시겠지만 조선악극단 소속이셨고 대만아가씨, 연분홍 사랑, 상사십년. 고향의녹야. 기생의설음. 정한에 달빛, 대전아 잘있거라 등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소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딸인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4년여의 투병중 3개월 동안은 의식이 없으신 상태에서 11월 1일 고통없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920년생으로 노래가 좋아 고향인 함북 청진을 뒤로하고 가수의 길을 택하셨고 80세 초반까지도 '만나리'라는 모임에 참석하시어 그 기쁨을 오로지 가수이기에 느낄 수 있다며 늘 가수여서 행복해 하셨습니다 투병중 여러차례 전화와 격려를 보내주신 몇몇분들께 지면을 통하여 감사드리고 입원중이신 상태에서 지팡이에 의지하시어 장례식장까지 와 주신 금사향 여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된것은 첫째, 그토록 가수임을 평생 명예롭게 생각하신 당신의 마지막을 아무도 가수임을 알지 못하게 보내드린것이 자식으로서 도리를 제대로 해드리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둘째 저희 어머니 왕숙랑님을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이세상을 떠나셨음을 알려 드리기 위하여 셋째 투병중인 4년동안 가수 협회비를 내지 않아 회원에서 삭제되어 회원들에게 알릴수 없으며 가수협회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한다는 가수협회측의 간접 전달을 전해듣고 참으로 착잡한 심정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악법도 법이라 그 규정에 따라야 함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거동이 불가했던 4년동안의 회비 때문에 평생을 자부심으로 살게 해 주고 가수이기 때문에 회원이 될수 있음을 늘 기뻐하셨는데 그것도 4년 회비 때문에 회원에서 삭제되어 협회에서는 후배들에게 이런 선배가 있었다고, 이런 선배가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려주는 정도까지 제한함은 신속히 규정을 개선함이 타당하다 사료 됩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 생각되지만 작은 관심이 더 크고 멋진 단체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안 저희 어머니 왕숙랑님을 알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늦은 가을인데도 기온차가 크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각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퍼온 글)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