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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미·봉은주·김세레나·김연자

♬孝女 沈淸 / 조미미♬





 

♬孝女 沈淸 / 조미미♬



1.♬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여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 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