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옛노래

♬望鄕歌(1938)/남인수~이난영♬

一片丹心 靑岩 2019. 4. 15. 11:02
      
    ♬望鄕歌(1938)/남인수~이난영♬  
    (김용호 작사/양상포 작곡)
    
    1.♬
    눈물에 얼이 서린 他鄕의 저녘
    콧 노래 望鄕歌에 지새여 가고
    그리워 잠든 꿈에 안해(아내)를 보네
    아~ 음~ 님(임) 그린 가을 밤에
    落葉에 또 속아서 무디어졌소
    2.♬
    당신이 보내주신 겹저고리에
    아롱진 그 來歷을 내 아는 베(바)라
    가을밤 저 달빛도 눈물에 졎소
    아~ 음~ 싸늘한 가을 바람 
    門風紙 흔듦에도 잠이 깬다오
    3.♬
    서투른 事緣에다 비뚤어진 글
    꼼꼼히 적어보낸 안해(아내)의 글월
    눈물이 앞을 가려 읽질 못 하고
    아~ 음~ 언제나 오시련가
    空들인 七星堂도 虛事로구려
    
    朝鮮日報 1938年 1月 26日
    
    東亞日報 1938年 1月 24日
    
    
    三節 南仁樹의 獨唱
    3.♬ 
    서투른 事緣에다 비틀어진 줄
    꼼꼼히 적어 보낸 안해의 글월
    눈물이 앞을 가려 끝을 못 봤소
    아~ 응~ 언제나 오시려나
    空들인 七星堂도 虛事로구려
    
    動映像 南仁樹 他界 葬禮式
    
    動映像 木浦의 눈물/李蘭影 
    
    木浦는 港口다 木浦市立 交響樂團 演奏
    
    李蘭影의 딸 金 시스터즈/닐리리아
    
    李蘭影의 딸 金 시스터즈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