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日の虹 / 青戸健♬
(作詞:原文彦/作曲:青戸健/編曲:伊戸のりお)
1.♬
ぐっと握った 拳(こぶし)の中に
꽉 쥔 주먹속에
今も生きてる 故里魂(ふるさとごころ)
지금도 살아 있는 고향의 영혼
土の匂いと 辛抱強さ
흙내음과 인내심
それが自分の 切り札さ
그게 내 비장의 카드야
ひとり都(みやこ)の 雨あがり
혼자 도시의 비 갠 후에
明日(あす)に掛けたい おとこの虹を
내일을 띄우고 싶은 남자의 무지개를
2.♬
会って詫びたい 父母(おや)さえいない
만나서 사죄하고 싶은 부모님조차 없어
北国(きた)は今ごろ 雪降る頃か
북국은 지금 눈이 올 무렵인가
地酒一本 あぐらに抱いて
토속술 한 병 좌석에서 안고
そっと手向(たむ)ける コップ酒
살며시 전별하는 사발술
ぐらり背中が 酔うほどに
갑자기 기우뚱하며 등이 휘청거릴 정도로
郷里(くに)へ掛けたい おとこの虹を
고향에 띄우고 싶은 남자의 무지개를
3.♬
五十歳(ごじゅう)・六十歳(ろくじゅう)で 分からぬことが
쉰흔 살 예순 살에서 모르는 일이
見えてくるのさ 七十歳(しちじゅう)過ぎて
보이게 될 거야 일흔 살 지나서
胸に一輪 まっ赤な花を
가슴에 한 송이 새빨간 꽃을
抱いていこうぜ 粛々(しゅくしゅく)と
안아보자구나 숙연하게
続くこの道 人生の
이어지는 이 길 인생의
明日(あす)に掛けたい おとこの虹を
내일을 띄우고 싶은 남자의 무지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