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하춘화·문희옥·오은주·방주연

♬엄마 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一片丹心 靑岩 2019. 8. 31. 18:46
♬엄마 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엄마 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반야월 작사/고봉산 작곡) (1970.少女歌手 오은주 / 아세아 레코드 NAL-1005)

    SIDE - 1

    1.엄마엄마 돌아와요
    2.희망의 짤랑마차
    3.마도로스 아홉살
    4.무정한 서산바다
    5.나는 마도로스
    6.노래실은 꽃마차

    SIDE - 2

    1.우리아빠 운전사
    2.꽃분이 시집가네
    3.월남가신 우리아빠
    4.오빠는 미남의 마도로스
    5.동백꽃 순정
    6.삼돌이 우리오빠 서울로 가


    1.♬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 와요. 엄마 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어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울며 학교에 갑니다. (臺詞) 엄마 어디갔어...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구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잖아요. 엄마... 2.♬ 엄마 엄마 찾으려고 신문냈지요. 우리엄마 계신곳을 아신분은 없나요. 연탄불도 꺼져버린 싸늘한방에 배가 고파 우는 동생 자장가로 달래면서 오늘도 엄마소식 기다립니다. ================================================================= (臺詞) 아저씨 뭐냐 또 동냥이냐 없다 없어 얻으러 다니는 애색끼들이 하나둘이야 주고말고하지 이거원 피난민통에 에이~~ 가 남이라고 다 얻어오는데 너만 못얻어와 아저씨 나 밥 얻어 올께요 나 때리지마 아이구 요것이 아니 뭐 아저씨 아니어요 아빠예요 아빠라고 부르겠어요 어머니 원저런 발칙한것 같으니라고 어~ 아이구 속상해라 응 어디서 이런걸 주어와서 사람 속을 썩이나 응 에그머니나 데져라 데져 응 이웬수년아 으유 1.♬ 엄마엄마 돌아와요 어서빨리와요 엄마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머리에 우리들은 목이메어 눈물방울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獨白) 엄마 어디갔어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지 않아요 엄마 2.♬ 엄마 엄마 찾으려고 신문내지요 우리엄마 계신곳을 아실분은 없나요 연탄불도 꺼져버린 싸늘한 방에 배가고파 우는 동생 자장가로 달래면서 오늘도 엄마소식 기다립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