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葉書 한 장/박일남♬
(김세일 작사/성호민 작곡)
1.♬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루 ~ ~ ~ ~ ~ ~ ~ ~ ~
라랄라 ~ ~ ~ ~ ~ ~ ~ ~ ~
루 ~ ~ ~ ~ ~ ~ ~ ~ ~
♬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臺詞)
무정한 세월은 흘러 가랑잎이 떨어지니
가을인가 봅니다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오늘도
가랑잎은 한 잎 두 잎 떨어집니다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련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꽃잎이 피고 질 때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신의 인사는
엽서 한 장뿐이던가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KY 금영노래방] 박일남 - 엽서 한 장 (KY Karaoke No.KY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