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別れ公衆電話 /松山恵子♬
(作詞 : 藤間哲郞/作曲 : 袴田宗孝)
1.♬
나니모 이와즈니 고노마마 솟토
なにも言わずに このままそっと
아무말 하지 않고 이대로 살짝
키샤니 노로우토 오못타 모노오
汽車に乘ろうと 思ったものを
기차를 타려고 생각 했었는데
에키노 깃샤노 고오슈 덴와
驛の喫茶の 公衆電話
역 다방의 공중전화
이츠카 가케테이타
いつか かけていた
어느새 걸고 있었어
바카네 바카다와 와타시노 미렌
馬鹿ね馬鹿だわ 私の未練
바보야 바보에요 나의 미련
사요우나라 사요우나라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안녕! 잘 있어요
오와카레 덴와노 세츠나이 고토바
お別れ電話の せつないことば
이별 전화의 애절한 말
2.♬
스키데나이나라 낭데모 나이와
好きでないなら 何でもないわ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스키데이랴코소 구루시쿠나루노
好きでいりゃこそ 苦しくなるの
좋아하기 때문에 괴로운 거에요
돈데고나이데 소노마마 이테요
飛んで來ないで そのまま居てよ
뛰어오지 마세요 그대로 계세요
아에바 모로쿠나루
逢えば もろくなる
만나면 약해져요
홍토홍토요 와타시노 기모치
ほんとほんとよ 私の氣持ち
정말 정말 이에요 내 기분
사요우나라 사요우나라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안녕! 잘 있어요
오와카레뎅와노 세메테노 고토바
お別れ電話の せめてのことば
이별 전화의 최소한 의 말
3.♬
사키가 아루노요 아나타노 미니와
先があるのよ あなたの身には
장래가 있어요 당신 몸에는
곤나 온나와 와수레루 모노요
こんな女は 忘れるものよ
나같은 여자는 잊는거에요
베루가 나루나루 푸랏토 호오무
ベルが鳴る鳴る プラットホム
벨이 울려요 프랱 포-ㅁ
고코가 기레메도키
ここが 切れ目時
이때가 끝낼때
데테와 이케나이 와타시노 나미다
出ては いけない 私の淚
나와서는 안돼 나의 눈물
사요우나라 사요우나라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안녕! 잘 있어요
오와카레 뎅와노 사이고노 고토바
お別れ電話の 最後のことば
이별 전화의 마지막의 말
歌手紹介
이름: 松山惠子 [まつやま けいこ] 日本의 가수
本名: 岡崎恒好 [おかざき つねこ]
生沒: 1938年 4月 10日 - 2006年 5月 7日
出身: 愛媛県 宇和島市 [에히메현 우와지마시]
松山惠子[마츠야마 케이코]는 쇼와 30년대[1955년-1964년]의 히트 메이커.
서민파로 알려진 “お恵チャン -오 케이 쨩”의 애칭으로 다양한 팬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밑단의 폭이 넓은 살랑거리는 드레스에 손수건이 트레이드 마크.
8남매의 막내였던 케이코가 한 살이 될 때까지 가난 때문에
남매 5명이 사망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이었고 아버지가 도오쿄오 센주[東京 千住]에서
철공소를 열었지만 실패하고 9살 때 아버지의 고향 愛媛県 宇和島市[에히메현 우와지마시]에 와서
부모님은 역 앞에 駄菓子[다가시-막과자, 싸구려과자] 가게를 열었으나 생활은 계속 빈곤.
중학교 2학년 때 출전한 일본 콜롬비아 전국가요 콩쿠르에서 10위 입상을 하며
관계자의 주목을 모았고 1954년 일본 머큐리 레코드 전국가요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1955년 “マドロス娘”로 데뷔.
1956년 “十九の浮草” 가 大히트하여 단번에 스타덤에 오름.
1969년[31세] 교통사고를 당해 빈사의 중상을 입었는데
이때 수혈 받은 혈액으로 인해 C형 간염에 감염되고 점차 악화되어 나중에는 간암으로 사망.
NHK紅白歌合戦[홍백가합전]에 1957年부터 통산 8회 출전.
1989년에는 오랜만에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여
1957년 첫 출전 때와 같은 “未練の波止場”를 부르며
드레스 전체에 장미꽃을 장식한 직경 2미터 반의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음.
1995년 37회 일본 레코드 대상 공로상 수상.
2004年 7月 발매한 가수생활 50주년 기념곡 「一葉記」가 유작[遺作]이 됨.
대중적인 인기는 높았으나 “美空ひばり”나 “島倉千代子” 등
같은 연대의 스타 가수처럼 가정은 파란으로 차 있었으며
수많은 남성과 浮名을 흘리는 등 매우 인기가 있었지만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음.
2006년 2월 NHK디지털 위성 하이비젼『シブヤらいぶ館・演歌一本勝負』에서
1996년경부터 간암으로 투병중인 것을 고백하고
그 직후 3월 22일 사이타마 현 내의 병원에 입원하여
4월말에 용태가 급변하고 5月 7日에 숨짐. 향년 69세.
그해 6월에 신곡 「人生ありがとう」를 발표할 예정이었음.
人生ありがとう
人生あリガとう
인생 고마워요
あの海はるか 空の涯て
저 바다 멀리 하늘 끝에
いつかは叶う 夢がある
언젠가는 이룰 꿈이 있네
胸弾ませて 船出した
가슴을 설레며 배를 띄우던
ふゐさと岬 花岬
고향의 곶 꽃의 곶
あれから幾年 幾月日
그 이후로 몇 해 몇 날
この幸福を あリガとう
이 행복 고마워요
[이 노래는 마츠야마 케이코가 사망 직전 병상에서
"좋은 노래네요. 빨리 무대에서 부르고 싶어요"라며
데모 테이프를 들으면서 숨을 거뒀다고 함.]
도오시바 EMI는 추모앨범의 제작을 결정하고
2006년 8月 9日에『松山恵子愛唱歌〜お恵ちゃんありがとう〜』의 타이틀로 발매.
큰 무대에서든 농, 어촌의 임시 무대에서든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힘껏 노래했으며 “お恵ちゃん”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할 정도로
성격이 좋아 관객 팬들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항상 상냥하게 대했고
엔카 가수 三船和子나 立川談志 등 연예인도 마츠야마의 팬이었다고 하며
특히 三船和子[미후네 카즈코]는 마츠야마를 동경해서 가수가 되었다고 술회했고
마츠야마의 장례식에서 통곡하며 “お恵ちゃん”의 노래는 자신이 계속 부르겠다고 다짐
JR宇和島[우와지마]역 구내에 히트곡「お別れ公衆電話」를 기념하는 전화 부스가 설치돼 있음.
[사진 참조]
作品
「十九の浮草」「お別れ公衆電話」「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あんた泣いてんのね」의 대사는 유행어가 됨.]
「アンコ悲しや」「鳴門ちどり」「未練の波止場」「泣いたって駄目さ」
「思い出なんて消えっちゃえ」「恋の三度笠」「東京なんて何さ」
「あんた泣いてんのね」「ひとりぽっちの三等車」「酒場小唄」
「ホステス小唄」「鳩よ」「平和への祈り」「女の劇場」
「哀愁の駅」「キュッキュッ節」-[일부 가사 내용이 비속하다하여 방송금지]
「逢わなきゃよかったんだわ」「石狩の町よさようなら」「バックナンバー1050」
「別れの入場券」「色去灯」「ハイハイハイ〜今度生まれて来る時も〜」「紅とんぼ」
「一葉記」 등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