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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아가씨 運命(1937)/南仁樹♬

 
    ♬아가씨 運命(1937)/南仁樹♬ (작사 박영호 / 작곡 고하정남/손목인 편곡) 1.♬ 새빨간 눈물 뒤에 피는 사랑이 시악씨 한 세상에 왼통이라면 구태여 사랑은 해 무엇하느냐 차라리 가시길을 걸으려므나 2.♬ 마음은 부서지고 사랑은 깨져 애달픈 뜬세상에 정없는 포구 사랑의 뱃길 위에 탄식은 길다 아득한 별을 불러 울고 싶구나 3.♬ 바람에 지치어서 지는 꽃잎은 달빛에 흩어지는 아가씨 운명 요 몹쓸 봄바람아 불지 좀 마라 너로 해 상한 가슴 거치기 쉽다 4.♬ 갈대꽃 휘날리는 고개 위에서 눈물을 머금고서 이별 지울 때 무심한 안개도 한테 엉키어 애달픈 내 맘처럼 붉게 타더라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