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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戰線 小夜曲(1954) / 이예성♬

  
    ♬戰線 小夜曲(1954) / 이예성♬ (호동아 작가 / 손목인 작곡) 1.♬ 포성도 잠이 들은 토치카 속에서 바라보는 달 그림자 어머님의 얼굴 떠날 때 하신 말씀 떠날 때 하신 말씀 잊을리 있으리까 멸적의 각오 내뿜는 화랑 담배 전선 소야곡 (대사) 어머니 오늘 또 하나의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이제 총소리 그친 이 전선에는 달빛만이 유난히도 밝습니다 어머니 저 달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고 달을 보면은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고 그 달 아래 온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 할 수 있는 날 어머니 우리는 기어코 남북통일을 이루어 하루속히 그 날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어머니! 2.♬ 밤 하늘 가로 질러 날으는 저 별은 고향으로 달려가는 승전의 희소식 이기고 가오리다 이기고 가오리다 또 한번 외쳐보는 사나이의 결심 어머님 들으시나 전선 소야곡 앨범:1954년 7월 스타 레코드 슈샨보이(박단마)/ 전선 소야곡(이예성)KB3001 삼다도 소식(황금심) / 전선 소야곡(이예성) KB3002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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