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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drama

‘미몽(迷夢)-죽음의 자장가’(1936)

영화의 반주는 폴리도르 관현악단이 맡아서 했고
조택원 무용 연구소에서 찬조 출연을 했다
24분 부터 춤 장면이 나온다
조택원은 최승희와 동문 수학했고 라이벌이었다
본격적인 장면에 들어가기 전에 시작 부분에 흘러 나오는 노래는 
선우일선의 피리소리이다  
여기서는 못보게 설정 되어 있는데
화면 상부의 미몽-죽음 자장가를 클릭하면 구글에서 볼 수 있다
현존 최고(最古) 영화이자 등록문화재 342호인 
‘미몽(迷夢)-죽음의 자장가’(1936) 
애순(문예봉 분)은 여염집의 부인으로 허영이 심하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 
참다못한 남편(이금룡 분)은 애순을 내쫓고, 
애순은 남편과 딸 정희(유선옥)를 버려둔 채 정부와 함께 호텔에서 지낸다. 
애순은 어느 날 정부가 돈 많은 유지가 아니라 가난한 하숙생이자 범죄자임을 알게 되고, 
강도를 계획하는 정부를 경찰에 신고하고 화려한 무용수를 쫓아 다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