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 & drama

[스크랩] 노틀담의 꼽추(안소니 퀸, 1956)

 

노틀담의 꼽추(Notre Dame De Paris)

 

 
 

 

 

중세 시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프롤로와

꼽추 콰지모도(반신불구)가 같이 산다.

 

그들 중에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다.

프롤로는 내심 에스메랄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안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진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와 만나고 있는 피버스의 등에 에스메랄다의 칼로 찌르고,

이 사건은 그녀를 마녀로 오해받게하여 교수형을 언도받는다


교수형 당하기 직전, 에스메랄다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콰지모도는 성당의 신성 불가침권을 이용해서

에스메랄다를 데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죄인이 성당으로 들어가면 그 죄인을 잡으러 갈 수가 없었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어떻게 해서든지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

왕은 성당에 군대가 들어갔었다는 전례가 있음을 알고 군대를 파견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거지들은 에스메랄다를 구하려고 하지만,

콰지모도는 그녀를 죽이는 줄 알고 힘껏 싸우게 되고,

군대마저 도착해서 결국 그녀는 화살을 맞고 죽게 된다


 

에스메랄다는 죽은 채로 다시 한번 교수형에 처하게되고,

죽은 에스메랄다는 어느 동굴에 버려지는데 콰지모도는

그녀를 찾아가서 그 옆에 누운채, 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이사건 후,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두 개의 유골을 발견했다.

그 유골들은 부둥켜 안고 있었는데,

그 유골들을 떼어놓으려고 하자 유골들은

 먼지로 변했다는 자막이 뜨면서 막을 내린다.,,,

 

 

<출처;yahoo (parkjch3)>

 


판도라라고 해서 화질이 아주 엉망은 아니고 볼만하네요 

 

 

 

사진을 등록해주세요

출처 : 영화보기카페
글쓴이 : 매바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