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프롤로와
꼽추 콰지모도(반신불구)가 같이 산다.
그들 중에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다.
프롤로는 내심 에스메랄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안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진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와 만나고 있는 피버스의 등에 에스메랄다의 칼로 찌르고,
이 사건은 그녀를 마녀로 오해받게하여 교수형을 언도받는다
교수형 당하기 직전, 에스메랄다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콰지모도는 성당의 신성 불가침권을 이용해서
에스메랄다를 데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죄인이 성당으로 들어가면 그 죄인을 잡으러 갈 수가 없었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어떻게 해서든지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
왕은 성당에 군대가 들어갔었다는 전례가 있음을 알고 군대를 파견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거지들은 에스메랄다를 구하려고 하지만,
콰지모도는 그녀를 죽이는 줄 알고 힘껏 싸우게 되고,
군대마저 도착해서 결국 그녀는 화살을 맞고 죽게 된다
에스메랄다는 죽은 채로 다시 한번 교수형에 처하게되고,
죽은 에스메랄다는 어느 동굴에 버려지는데 콰지모도는
그녀를 찾아가서 그 옆에 누운채, 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이사건 후,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두 개의 유골을 발견했다.
그 유골들은 부둥켜 안고 있었는데,
그 유골들을 떼어놓으려고 하자 유골들은
먼지로 변했다는 자막이 뜨면서 막을 내린다.,,,
<출처;yahoo (parkjch3)>
판도라라고 해서 화질이 아주 엉망은 아니고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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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보기카페
글쓴이 : 매바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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