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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日本 演歌)Music

♬岸壁の母/菊池章子♬

♬岸壁の母/菊池章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岸壁の母/菊池章子♬ (감페키노하하=岸壁의 어머니/키쿠치아키코) 作詞 : 藤田 まさと (후지타 마사토) 作曲 : 平川 浪龍 (히라카와 나미류) 原唱 : 菊池 章子 (키쿠치 아키코 昭和 29年=1954年) 1.♬ 母は 来ました 今日も 来た この岸壁に 今日も 来た 하하와 키마시타 쿄-모 키타 코노감베키니 쿄-모 키타 엄마가 왔단다. 오늘도 왔어. 이 안벽에 오늘도 왔어 届かぬ 願いと 知りながら もしやもしやに もしやもしやに 토도카누 네가이토 시리나가라 모시야모시야니 모시야모시야니 이루어지지 않을 소망이라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혹시나 하고 ひかされて 히카사레테 마음이 끌려서 2.♬ 呼んでください おがみます ああ~ おっ母さん よく 来たと 요ㄴ데쿠다사이 오가미마스 아아~ 오ㅊ카상 요쿠 키타토 제발 날 불러다오! 간절히 바란다. 아아~ <어머니, 잘 오셨어요!> 라고! 海山千里と 云うけれど なんで 遠かろ なんで 遠かろ 우미야마센리토 유우케레도 나ㄴ데 토-카로 나ㄴ데 토-카로 바다와 산을 지나 만 리 길이라고 하건만 어찌 멀쏘냐? 어찌 멀겠느냐? 母と子に 하하토코니 어머니와 아들 간에 3.♬ 悲願十年 この祈り 神様だけが 知っている 히간쥬-넹 코노이노리 카미사마다케가 시ㅊ테이루 비장한 소원을 빈 지 10년, 이 기원을 신은 알고 계실 거야 流れる 雲より 風よりも つらい さだめの つらい さだめの 나가레루 쿠모요리 카제요리모 츠라이 사다메노 츠라이 사다메노 흘러가는 구름보다 바람보다도 괴로운 운명의, 고통스러운 운명의 杖ひとつ 츠에히토츠 지팡이 하나 岸壁 : 선박을 대기 위해 부두 또는 항안(港岸)을 따라서 수직으로 구축한 축대벽 거리 단위 : 일본 1里 = 한국 10里 = 4km, (일본 千里 = 한국 萬里) (岸壁の母)의 舞臺 舞鶴市(마이즈루 市)는 日本의 2次 世界大戰 敗戰 後에 많은 兵士가 歸還했던 港口都市로 1945~55年 시베리아와 中國으로부터 約 66萬5千 名이 歸還하였음. 이 曲은 舞鶴市에서 돌아오지 않는 子息을 기다리는 <단야이세>라는 老 婦人의 哀切한 마음을 노래한 것으로 그녀는 1950年 1月부터 歸國船이 入港할 때마다 6年間 岸壁에서 그녀의 외아들 <신이>를 繼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아들 <신이>가 昭和 1945年 8月 15日 戰死하였다는 通報를 1956年에 政府로부터 받았는데도 아들이 반드시 돌아온다는 信念으로 岸壁에서 繼續 기다리다가 1981年 7月 1日 享年 81歲로 世上을 떠났음.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