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엘피판 지구 img width="70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152385AB3642C0E"> | ♬서울의 거리/이경희♬ ![]()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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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리/이경희♬
(전오승:작사／전오승:작곡)
(1968.노래하는 인기스타 제1집 / 예그린 레코드 YL-1001)
SIDE - 1
1.사랑합니다 (남진)
2.深夜의 鐘소리 (최무룡)
3.나는 가야지 (문정숙)
4.눈물젖은 두만강 (김희갑)
5.사랑하는 마음 (윤일봉)
6.木花를 따러가세 (허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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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 2
1.사랑이 메아리칠 때 (박노식)
2.사랑찾아 왔어요 (최은희)
3.서울의 거리 (이경희)
4.빨간 마후라 (신영균)
5.들장미 (윤정희)
6.스타의 노래 (예그린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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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노래하는 인기스타 1집 (최무룡/문정숙/허장강)
인기절정의 호화스타!그신비한 목소리의 향연!.
제조회사 : 1968,예그린 YL 1001 지휘(최창권)
(ment)
이경희예요.
애교로 들어주세요
1.♬
서울의 거리는 꽃피는거리
명동의 네온불은 반짝거려요.
아가씨 치마자락 봄바람에 날리면
고요한 달빛아래 손풍금소리만 들려오네
휘파람을 불며불며 오늘도 거리를 거닐어요.
2.♬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이 골목 저 골목은 재즈 멜로디
고요한 달빛 아래 조각달이 비치면
아파트 이층에서 손풍금소리만 들려오네
휘파람을 불며불며 세종로 거리를 거닐어요.
배우 이경희
☆ 이경희(李璟嬉, 1932. 9. 29. - )
이경희는 1932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한성여고 졸업 후 한때 레코드가수 및 악극단에서 활동하다가
영화 연기자로는 1955년 김성민 감독의 "망나니 비사" 로 데뷔하였다.
이 영화에서 이경희는 전택이, 노경희와 트리오로 공연했다.
이경희는 어린 소년시절부터 재학 당시
서울방송국에 출연하는 기회도 자주 가졌으며,
졸업 후 레코드사의 요청을 받아 "서울의 거리"
"서울 부기" 등의 히트곡을 취힙하기도 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부산으로 피난,
악극단 "희망" 에 입단하여 "루루태자"
"라 콤파르시타" "분홍치마" "클레오파트라" 등의 연극에 출연하였다.
그녀가 애수에 젖은 음감으로 "라 콤파르시타" 를 불러 젖힐 때
관객들은 주저없이 "순정의 가희" "눈물의 여왕" 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이경희의 데뷔작 "망나니 비사" 에 따른 에피소드를 살펴 보자.
1955년 서울 수복 후 여배우를 물색하던 김성민 감독은
이경희가 적역이라는 조언을 듣고 당시 국도극장에서
황해 등과 "님의 품에 안기리" 라는 연극을 하고 있던 그에게 찾아갔다.
노경희, 전택이, 이민 등 당대 빅스타들과 함께
"망나니 비사" 에 출연하게 된 이경희는
정조을 지키려던 자신 때문에 모함에 빠지게 된 아버지와,
본의 아니게 아버지의 목을 쳤지만
자신을 사랑하게 된 망나니 ...
이 영화 이후 청순가련한 비극의 히로인은
이경희에게 일종의 숙명처럼 고착되었다.
"망나니 비사" 에서 여주인공 "채" 로 분한 이경희와
역시 여주인공 "달" 로 분한 노경희는 양반집 규수대 술집 작부라는
상반된 신분의 여인으로 등장하였다.
이경희는 이밖에도 양주남 감독의 "모정"(1958)
조긍하 감독의육체의 길"(1959)
박성복 감독의 "삼여성"(1959)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1)
유현목 감독의 "김약국집 딸들"(1963)
이규웅 감독의 "단종애사"(1963)
김기덕 감독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1963)
김수용 감독의 "혈맥"(1963)
전범성 감독의 "추풍령" (1965)
조문진 감독의 "신설"(1974)
이만희 감독의 "들국화는 피었는데"(1974)
하길종 감독의 "여자를 찾습니다"(1976)
임권택 감독의 "깃발없는 기수"(1979)
홍성기 감독의 "내가 버린 여자2" (1980)
김현명 감독의 "아가다"(1979 )
김유진 감독의 "영웅연가" (1986)
이장호 감독의 "외인구단"(1986)
임권택 감독의"아다다" (1987) 등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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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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