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夢まつり/神野美伽♬
(오토코유메마쓰리/신노미카)
(作詞 : 松井由利夫/作曲 : 市川昭介/編曲 馬場 良)
1.♬
켄카미코시와 도쿄오데 카쓰게
喧嘩御輿(けんかみこし)は 度胸で かつげ
싸움가마는 뱃짱으로 짊어저라
무네노 사라시와 다테쟈나이
胸の 晒(さらし)は 伊達(だて)じゃない
가슴 드러내는건 호기를 부리는게 아니다
사케오 히토후키 시메리오 이레테
酒を ひと吹き しめりを 入れて
술 한 모금 불어서 촉촉히 물기를 먹여
네지리 하치마키 코코로 이키
ねじり 鉢卷 こころ 意氣
비틀어 맨 머리띠는 마음의 의기다
아바레 오토코노 유메마쓰리
あばれ 男の 夢祭り
설치라 사나이들의 꿈의 축제
모에테 히토나레 하나토나레
燃えて 火となれ 華となれ
타서 불이 되라 꽃이 되라
2.♬
타마토 하지케테 토비치루 아세가
玉と はじけて とび散る 汗が
구슬이 깨저 튕겨나는 땀이
이노치 이로도루 이사미하다
いのち いろどる 勇肌(いさみはだ)
생명을 물드리듯 용감한 구리빛 피부
카와이이 아노코노 유카다노 스소가
可愛い あの娘の 欲衣の 裾が
귀여운 그 처녀의 유카타 자락이
마에바 치노 키가 나오 하시루
舞えば 血の 氣が なお 走る
펄럭이며 춤추면 혈기가 더욱 솟구처네
아바레 오토코노 유메마쓰리
あばれ 男の 夢祭り
설치라 사나이들의 꿈의 축제
모에테 히토나레 하나토나레
燃えて 火となれ 華となれ
타서 불이 되라 꽃이 되라
3.♬
소라냐 만게쓰 타이코노 하치가
空にや 滿月 太鼓の 撥が
하늘엔 만월이 뜨고 북 채가
카제오 하란데 미기히타리
風を はらんで 右左
바람을 안고 오른쪽 왼쪽
와카사 부쓰케로 욘노고노 유우나
若さ ぶつけろ 四の五の 言うな
젊음으로 부닥쳐라 이러꿍 저러꿍 하지마
코코가 미세바노 하나부타이
ここが 見世場の 花舞臺
여기가 열연을 보여주는 자랑스런 무대다
아바레 오토코노 유메마쓰리
あばれ 男の 夢祭り
설치라 사나이들의 꿈의 축제
모에테 히토나레 하나토나레
燃えて 火となれ 華となれ
타서 불이 되라 꽃이 되라
原唱 : 神野 美伽 (신노 미카)
일본에서는 각 지방마다 전래되어오는 행사로서
정례적으로 열리는 축제가 많습니다.
축제의 규모도 크지만 그 지방의 특색을 살려
동원되는 기구나 의상등도 다양합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거의 대부분이 거리에서 이루어 지는데,
거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것이 남자들이 가마를 매고 거리를 누비는 "가마행렬"입니다.
이 가마를 "輿" 혹은 "御輿(미코시)"라 하는데,
각 부락 혹은 마을 단위로 조금씩 모양을 다르게하여
서로 경쟁하듯이 매고 거리를 누비는데,
물론 흥을 돋구는 뜻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맨 앞장 서는 가마를
"喧嘩御輿(켄카미코시)" 즉 "싸움가마"라하여,
치장도 위압적으로 하고,
보다 건장한 남자들이 뱃짱좋게 구호를 외치며 위세를 과시합니다.
말하자면 남자의 용기와 꽃다운 젊음을 과시하는 셈이지요.
소개하는 곡도 이런 사나이들의 꿈의 축제를 주제로,
마구 날뛰며 젊음을 불태우는 의기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1991년 3월 6일에 "人生援歌"와 함께 발표되어,
이후 같은해 7월 21일, 11월 25일ㅜ 등등 앨범으로 줄줄이 수록되어 인기를 끌고 갑니다.
神野美伽라면 우리 한국을 잘 알고 사랑하는 親韓派가수이고,
또 여성의 우아함과 실력을 갖춘 그야말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줄 아는 가수입니다.
(옮겨 온 글)
歌手紹介
이름: 神野美伽 [Shinno Mika 신노미카] 日本의 가수
本名: 荒木美佳[아라키 미카]
生日: 1965년 8월30일 생
血液型: B형
出身: 大阪府 貝塚市
趣味:연극. 가부키감상. 독서. 골동품
特技: 소림사권법2단. 서도[서예]2단. 일본무용나토리[花柳糸美之]. 한글능력 검정3급.
방적 공장의 하청 일을 하던 가정에서 태어나 노래를 매우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6살부터 노래를 부르며 각지의 윤무대회 등에서 인기몰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아버지의 목소리가 내 노래의 표본이었다.
아버지는 누가 보증을 서달라고 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호인이었다.
부모는 돈 문제로 자주 다퉜다.
어려서 어머니를 울리는 아버지가 싫었다.
격려금 수입이 목적인 아버지에게 곳곳으로 끌려 다니며 노래했다.
내가 싫고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에 부딪쳐왔다.
부모는 이혼했고 그런 아버지이지만 사랑합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음.
[岐阜新聞・岐阜放送 2010年 1月 간담회]
1977年 TV東京『東西対抗チビッコ歌まね大賞』에 출연하여 스카우트 됨.
相愛중학교와 고등학교졸업 후 1984년 “カモメお前なら”로 데뷔.
이듬해 “男船”로 제27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 수상.
1987년, 2003년에 NHK 홍백가합전 출전.
비교적 키도 크고[164cm], 아이돌 가수여서 데뷔 당시 잡지“
주간 플레이보이”에 비키니 수영복차림의 모습을 보임.
"오른손엔 꿈을 갖고 왼손엔 현실을 잡아"라는 소신대로
왕성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소림사 권법 2단.
서도[서예] 2단. 한글능력검정 3급. 일본무용 나토리 [花柳糸美之] 자격보유.
2001년 NHK 교육 “한글 강좌”에 고정 출연.
2003년 영화 “いつかA列車に乗って”로 스크린 데뷔. 가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
1999年4月2日「海峡をこえて - 해협을 건너」로
일본가수 최초로 한국 데뷔. KBS “가요무대”에 출연.
2011년11월 劇団 若獅子「王將-坂田三吉の生涯-三幕」특별출연[女房小春]예정.
남편은 22살 연상인 작사가 荒木とよひさ[아라키 토요히사]이며
1999년 결혼 시 나이 차이가 많아 화제가 되었음.
2010년 별거설 대두 - 원인은 남편의 여성문제.
엔카 가수로서는 고가[高価]의 기모노[着物,
きもの 일본의 전통의상]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음
십년간 입문한 소림사 권법의 도장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신발을 가지런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엔 "예[礼]". 소림사 권법의 경우 "예"는 "합장 예"입니다.
그리고 다음 배운 것이 "청소"였습니다.
추운 밤에도, 여름날에도 걸레를 짜서 도장 바닥을 닦습니다.
마음을 닦는다는 자세로 청소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 그럼 겨우 찌르거나 차거나하는 기술의 연습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좌선"을 실시합니다. 매번 연습 때마다 반드시 이 과정을 밟습니다.
나는 일주일에 사흘, 유단자가 되고 나서는 일주일에 나흘
연습을 데뷔 직전까지 계속했습니다.
도장에서 신발을 가지런히 챙기는 것은 "자신의 발밑을 잘 보라"는 것.
좌선은 "조용히 생각하라"는 것.
합장은 "자신 이외의 누구든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 [神野美伽 신노미카의 말 中에서]
作品
カモメお前なら, なみだ川, 男船, じょっぱり船, 連絡線恋歌,
浪花そだち, 瀬戸内情歌 , 春の雨, 無我夢中,
春夏秋冬 屋形船, 人生夜汽車, 男夢まつり, 愛の夜ばなし,
北海まつり船, 酔守唄, 恋隠し, 浪花八景, なにわ援歌, 恋唄流し,
女もつらいよ, 釜山海峡, 夢勝負, 夜桜善哉, 花ごころ, 帰れないんだよ,
波止場にて, 浪花の春, 男節, 浮雲ふたり,
あかね雲, 手紙, めおと雲, 雪簾, 日本の男, 若狭の女,
鴎を売る女, 汽笛, お・ん・な, みさお酒, あんたの大阪, 男こころ,
ひとり旅, じょっぱり船, 波止場こころ, 海峡をこえて… 등 外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