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夫婦盃/金田たつえ♬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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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盃/金田たつえ♬
(메오토 사카즈키=부부 맺는 술잔/카네다 타츠에)
(作詩: 木未野 奈/作曲: 伊藤雪彦/編曲: 佐伯 亮)
1.♬
お酒のにおいが しみこんだ
술 냄새가 배어있는
座蒲団がわりの いすならべ
방석 대신으로 의자를 늘어놓고
三々九度の まねごとを
혼례의식 헌배주의 흉내를
すればふたりに しあわせの
내면 두 사람에게 행복의
淚がこぼれるね ああ 淚がこぼれるね
눈물이 흘러내려요 아~ 눈물이 흘러내려요
夫婦盃
부부 술잔
★三々九度 : さんさんくど, 일본 결혼식때 헌배의 예로서, 세 개의 잔으로
세 번씩 도합 아홉 잔의 술을 마시고 부부의 약속을 하는 것
2.♬
何にもお祝い ないけれど
아무것도 축하할 게 없지만
二人にゃ小さな この子らの
두 사람에겐 어린 이 아이들의
笑顔を包んだ のし袋
웃는 얼굴을 포장한 하례 보따리
胸にいつでも しまってる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고 있어요
苦労をのりこえた ああ 苦労をのりこえた
고생을 타고 넘었지 아~ 고생을 타고 넘었지
夫婦盃
부부 술잔
★のし袋 : のしぶくろ, 熨斗(のし)나 水引(みずひき)를 곁들이거나
인쇄한 종이봉지, 금전 증정용 봉투
(のし란 육각 색종이로 색종이를 갸름하게 육각형으로 접어
축하 선물 등에 곁들이는 것, みずひき란 종이 끈에
풀을 먹여 말린 것으로 선물을 포장하는 데 사용)
3.♬
一緒になってと いったのは
함께 하자고 말한 건
私のほうです ねえあなた
내 쪽이에요 그죠 당신
貧乏ぐらしの ふたりでも
가난한 살림의 두 사람이지만
ちから合わせりゃ 今度こそ
힘을 합치면 이번에야 말로
冬にも春がくる ああ 冬にも春がくる
겨울에도 봄이 와요 아~ 겨울에도 봄이 와요
夫婦盃
부부 술잔
가난한 처지라서 아이 둘을 낳을 때까지 결혼식을 못 올리고
조그만 술집을 함께 꾸려가던 부부가
어느 날 아무도 축하해 주는 사람 없이
그 가게에서 아이들과 함께 둘 만의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입니다.
(2012.09.09 旣 紹介)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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