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雨の熱海 / 島津悦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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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熱海 / 島津悦子♬
(아메노아타미=비 내리는 아타미/시마즈에쯔코)
作詞 : 建石 一 (타테이시 하지메)
作曲 : 弦 哲也 (겡 테쯔야)
原唱 : 島津 悦子 (시마즈 에쯔코) <2012年 4月 25日 発売>
2012년 4월 25일 일본 킹 레코드에서
島津悦子[시마즈 에츠코]의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곡입니다
1.♬
雨の熱海で 待ちわびる
아메노아타미데 마치와비루
비 내리는 아타미에서
いまか いまかと いで湯宿
이마카 이마카토 이데유야도
지금일까, 지금일까 하며 애타게 기다리는 온천숙소
遅い あなたが 気がかりで
오소이 아나타가 키가카리데
늦는 당신이 마음에 걸려
着物に 蛇の目で 駅まで 来たの
키모노니 쟈노메데 에키마데 키타노
기모노차림에 고리 무늬 우산을 받고 역까지 왔어요
日暮れ 人波 うしろ影
히구레 히토나미 우시로카게
해질 무렵, 인파의 뒷모습
2.♬
もしや 車で 来てるかと
모시야 쿠루마데 키테루카토
혹시나 차로 오는 걸까 하고
思い直して 引きかえす
오모이나오시테 히키카에스
생각을 고쳐먹고 되돌아가요
いつも 私は あわて者
이쯔모 와타시와 아와테모노
언제나 나는 허둥대는 사람,
叱って ほしいの 可愛い 奴と
시칻테 호시이노 카와이이 야쯔토
꾸짖어 주세요. 불쌍한 녀석이라고
灯り 糸川 なみだ色
아카리 이토가와 나미다이로
불빛, 실개천, 눈물 색깔
3.♬
梅と 桜は 熱海だと
우메토 사쿠라와 아타미다토
매화와 벚꽃은 아타미가 제일이라고
花で 口説いた あなたです
하나데 쿠도이타 아나타데스
꽃으로 열심히 설명해준 당신,
一度 信じた 男(ひと)だ もの
이치도 신지타 히토다 모노
한번 믿었던 남자인 걸요
夜通し待ちます お酒を 飲んで
요도-시마치마스 오사케오 논데
밤 새워 기다려요. 술을 마시며
下り最終 しのび雨
쿠다리사이슈- 시노비아메
하행 마지막 열차, 님 그리는 비
注
蛇(じゃ)の目[쟈노메]
“蛇(じゃ)の目[쟈노메]”는 뱀의 눈을 닮은 무늬에서 유래하며
가문(家門)의 문장(紋章) 모양 등을 일컫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동심원 형태의 문양을 갖도록 종이로 만든 전통 우산을 칭함.[그림 참조]
노랫말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간략하게 “우산”으로 줄였음.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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