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松山しぐれ/城之內早苗♬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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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山しぐれ/城之內早苗♬
(마츠야마 시구레/죠오노우치 사나에)
(作詩: 喜多條 忠/作曲: 弦 哲也/編曲: 前田俊明)
松山しぐれ/城之內早苗
発売日期 : (2012年 07月 25日 05:03)
1.♬
토기레타코이오 히토히라노
途切れた恋を ひとひらの
끊어진 사랑을 한 조각의
쿠모니노세테쿠 히토리타비
雲に乗せてく ひとり旅
구름에 실어가는 나 홀로 여행
오시로야마카라 미오로스마치와
お城山から 見下ろす町は
성산에서 굽어보는 마을은
토오쿠나미다데 니지미마스
遠く涙で にじみます
저 멀리 눈물로 아른거리네
이키테유쿠노와 사비시쿠테
生きてゆくのは 淋しくて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워서
이츠카누레유쿠 마츠야마시구레
いつか濡れゆく松山しぐれ
어느새 젖어드네 마츠야마 궂은비
2.♬
코코로와스미테 미와야미테
こころは澄みて 身は病みて
마음은 맑아지고 몸은 병들어
니와노케이토오 미츠메테루
庭の鶏頭 みつめてる
뜰에 핀 맨드라미 바라다보는
시키노야사시이 아노마나자시가
子規のやさしい あのまなざしが
시키[詩人]의 다정한 그 눈길이
무네니시미마스 키시미마스
胸に沁みます きしみます
가슴에 스며드네 울적해지네
토오이아노히토 오모우타비
遠いあの人 想うたび
머나먼 그 사람 생각할 때마다
마부타누레유쿠 마츠야마시구레
まぶた濡れゆく 松山しぐれ
눈시울 젖어드네 마츠야마 궂은비
3.♬
미도리니소마루 카나시미와
緑に染まる かなしみは
녹색으로 물드는 서글픔은
사쿠라산리카 츠즈라가와
桜三里か つづら川
벚꽃 삼리인가 츠즈라 강
세미노나키고에 시즈카니나레바
蝉の鳴き声 静かになれば
매미의 울음소리 잠잠해지면
야가테토오게니 니와카아메
やがて峠に にわか雨
머지않아 고개에 소낙비
마루데카나와누 코이노요오니
まるでかなわぬ 恋のように
마치 이루지 못할 사랑인 듯이
무네모누레유쿠 마츠야마시구레
胸も濡れゆく松山しぐれ
가슴도 젖어드네 마츠야마 궂은비
注
松山[마츠야마]
松山[마츠야마]시는 愛媛[에히메]현 중부에 위치한 핵심도시로
"국제 관광 온천문화 도시"로 지정받았으며 현의 현청소재지.
서쪽은 瀨戶內海[세토나이카이]에 면하고 있고 松山城[마츠야마 성]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라는 道後温泉[도고 온천]이 유명함.
俳句[하이쿠]시인 正岡子規[마사오카 시키 1867년10월14일-1902년9월19일 하이쿠 시인, 시인, 소설,
수필가.]와 種田山頭火[타네다 산토오카 1882년12월3일-1940년10월11일 하이쿠 시인],
또한 문호 夏目漱石[나츠메 소오세키 1867년2월9일-1916년12월9일 소설가, 평론가, 영문학자.
본명: 金之助<킨노스케>] 등의 출신지이거나 연고지로써
하이쿠[俳句]와 소설 『坊っちゃん-도련님』『坂の上の雲-언덕위의 구름』등으로 알려진
문학의 도시이기도 하여서 "온천과 성(城)과 문학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음.
子規[시키]=正岡子規[마사오카 시키]
正岡子規[마사오카 시키 1867년 10월 14일-1902년 9월 19일]
俳句[하이쿠]· 短歌(단가)· 新体詩(신체시)· 小説(소설)· 評論(평론)· 随筆(수필)·
국어학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하여 일본 근대문학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죽음을 맞을 때까지 약 7년간 결핵을 앓고 있었음.
여기 노랫말 2절에서 “마음은 맑아지고 몸은 병들어...”라고 한 부분은
바로 그가 죽기 전 병마와 싸우고 있던 당시를 표현한 것임.
桜三里[사쿠라 산리]
桜三里[사쿠라 산리-벚꽃 삼리]는 愛媛[에히메]현 東温[도온]市부터
西条[사이조]市에 이르는 金毘羅街道(讃岐街道) 고갯길의 통칭.
이름의 유래는 약 700년 전에 源氏[겐지]에 몰린 헤이케[平家] 잔당이 겨우 도착한 후 숨어살면서
헤이케의 부흥을 바라는 뜻으로 매년 벚꽃을 심었다는 설과 江戸[에도]시대 당시의
마츠야마 藩士(번사) 矢野五郎右衛門源太가 吉野山[요시노 산-벚꽃으로 특히 유명]
같은 명소를 만들려고 죄수들을 동원하여 가도의 三里(삼리-약 12Km) 사이에
벚나무를 심게 했다는 설이 있음.
1994년 개통한 마츠야마 자동차도로는 벚꽃 삼리 북방을 넘어서서
「新桜三里 - 새로운 벚꽃 삼리」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고
이 「新桜三里」에는 주차구역이 개설되어있음.
歌手紹介
이름: 城之内 早苗 [じょうのうち さなえ 죠오노우치 사나에] 日本의 가수
本名: 木村 早苗 [키무라 사나에] (旧姓, 城之内)
生日: 1968년 5월 17일
血液型: O형
出身: 茨城県 鹿島郡 神栖村(현· 神栖市) 出身
趣味: 수예. 민요. 샤미센[三味線]
特技:
데뷔: 1986년 6월 11일 CBS·소니에서 「あじさい橋」로 데뷔.
메이지[明治] 대학부속 나카노[中野] 고등학교 야간부 졸업.
어릴 적부터 민요와 三味線[샤미센]을 배웠고 중학교 2학년 때
도쿄 12채널[현 TV도쿄]와 CBS소니 주최 『全日本演歌選手権 - 전일본 엔카 선수권』에
응모한 것이 계기가 되어 스카우트 됨.
그 후 1984년 「神栖町民音頭」를 레코딩한 것 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었지만
1985년 5월 스태프의 권유로 후지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夕やけニャンニャン』의 오디션 코너
「ザ・スカウト アイドルを探せ! - 더 스카우트 아이돌을 찾아라!」에 합격하여
おニャン子クラブ[오냥코 클럽] 회원번호 17번이 됨.
재학 중 엔카가수를 지향하여 1986년 「あじさい橋」로 솔로 데뷔.
멤버 중 유일하게 엔카계 진출.
이 곡은 오리콘 차트 엔카부문 중 첫 등장하여 1위라는 기록을 만들었음.
그룹 해체 이후 후지TV "ものまね王座決定戦 - 흉내 왕좌 결정전"에 고정 출연하여 우승도 경험.
1994년 연극무대와 TV에서 연기자로 활동.
2004년 12월 『夕やけニャンニャン』의 감독이며『ものまね王座決定戦 - 흉내 왕좌 결정전』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후지TV의 라이츠 개발국 기획부장 16세 연상의 木村忠寛 과 결혼.
2008년 2월 레코드 회사 유니버설 뮤직으로 이적하여 싱글 「この街で」를 선보임.
2010년 9월 22일 데이치쿠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이적 제1탄 싱글「泣き砂 海風」를 발매.
USEN 리퀘스트 차트에서 가요곡 부문, 엔카 부문 또한 종합 부문에서도 1위를 획득.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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