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吉花無情/笹みどり♬
(오키치하나무죠오/사사미도리)
나니오 이마사라 나쿠노와 오요시
なにを 今さら 泣くのは およし
뭐야 이제와서 우는것은 그만두라고
카에루 미쟈나시 코이쟈나시
返る 身じゃなし 戀じゃなし
돌아갈 몸도아니고 사랑도아니잖아
다레니 후마레테 치로오토 마마요
誰に 踏まれて 散ろうと ままよ
누구에게 밟혀서 지던말던 될대로되라지
오키치 카나시야 오키치 카나시야 오시로이쯔바키
お吉 哀しや お吉 哀しや *おしろい椿
슬프구나 슬프구나
お吉 = 本 房 424番에 올려진 お吉物語り
노래의 댓글란 엔카 리 님께서 お吉에 관한 상세한
人物紹介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おしろい椿 = 아마 오키치가 하얀 粉을 바른
모습을 뜻하는것 아닌지?
카고니 유라레테 후리무케바
駕籠に 搖られて ふりむけば
가마에 흔들리며 뒤돌아보면
시모다 미나토와 아멘나카
下田 みなとは 雨ん中
시모다 항구에는 비가내리네
히토메 아이타이 와카레가 시타이
一目 逢いたい 別れが したい
한번만 만나보고 이별을하고 싶어
오사나나지미노 쯔루마쯔산니
幼馴染の 鶴松さんに
어려서부터 친했던 *<쯔루마쯔> 님을
나사케 가요와스 에에... 후네모 나이
なさけ 通わす エェ... 船も ない
이마음 전하게할 에에... 배도 없네
下田 = 日本 동경 서쪽 伊豆半島 끝에 位置한 港口.
鶴松 = 本 房 424番에 올려진 <お吉物語り>
노래의 댓글란 엔카 리님 께서 鶴松에 관한 상세한
人物紹介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신데 아노히니 모도레루나라바
死んで あの日に 戾れるならば
죽어서 그날로 돌아갈수가있다면
난노 오시카로 코노 이노치
なんの 惜しかろ この 命
무엇을 아까워하랴 이 목숨을
마와리 부타이카 우키요토 야라바
まわり 舞台か 憂き世とやらば
回轉 무대인가 덧없는 세상살이란 말인가
치도리 나쯔카시 치도리 나쯔카시 *라샤멘 쯔키요
千鳥 懷かし 千鳥 懷かし *らしゃめん 月夜
물떼새야 그립구나 물떼새야 그립구나 洋妾의 달밤
らしゃめん(羅紗綿) = 西洋人의 妾이된
일본 여자를 낮추어서 이르는 말.
오모이다스네에... 하마다야노
想いだすねェ... 濱田屋の
생각이 나네~... 하마다야의
하나레 자시키노 아노요루...
離れ 座敷の あの夜 ...
別堂 술자리의 그날 밤...
와타시니 닷테 하나모 하지라우 쥬우로쿠노
私に だって 花も 恥じらう 十六の
나같은 사람도 꽃도 무색해할 二八靑春의
손나 무카시모 앗타노니
そんな 昔も あったのに
그런 옛날도 있었건만
아레모 유메 코레모 유메 민나 유메난다...
あれも 夢 これも 夢 みんな 夢なんだ...
저것도 꿈 이것도 꿈 모두가 꿈이었구나...
濱田屋 = 끝에 屋 字가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서,
料亭의 술집을 말하는것 같음.
이라누 오세와토 히노사케 아비테
いらぬ お世話と 火の酒 あびて
쓸데없는 참견이라며 독한술 퍼마시고
우타우 나미다노 아케가라스
唄う なみだの あけがらす
소리쳐 울고있는 새벽까마귀
이마와 무카시요 온나노 하루모
今は 昔よ おんなの 春も
지금은 옛날이야 여자의 봄도
아와레 오키치노 아와레 오키치노 쿠로카미잔게
あわれ お吉の あわれ お吉の 黑髮ざんげ
가엾은 오키치의 가엾은 오키치의 검은머리참회
♣머무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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