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利根月夜 / 二葉百合子♬
(作詞: 藤田まさと/作曲: 長津義司)
(原曲 田端義夫 昭和14 年)
1.♬
あれを 御覧と 指差す 方に 저것 보게나 하고 가리키는 곳을 보니
利根の 流れを ながれ 月 도네(利根) 강물 위에 흐르는 달
昔 笑うて ながめた 月も 옛날에는 웃으며 바라보던 달도
今日は 今日は 涙の顔で 見る 오늘은 눈물젖은 얼굴로 보네
2.♬
愚痴じゃ なけれど 世が 世であれば 푸념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殿の 招きの 月見 酒 영주님 초대의 달구경 주연
男 平手と もてはやされて 사나이 히라테(平手)라고 칭송이 자자했건만
今じゃ 今じゃ 浮世の 三度笠 지금은 뜬 세상 삼도삿갓의 몸
3.♬
もとを ただせば 侍 育ち 근본을 따지면 사무라이 태생
腕は 自慢の 千葉 仕込み 칼 솜씨는 자랑스런 치바도장 문하생
何が 不足で 大利根 ぐらし 뭐가 부족하여 오오도네(大利根) 생활인가
故郷じゃ 故郷じゃ 妹が 待つものを고향에서는 누이동생이 기다리는 것을
大利根月夜 唄 * 二葉百合子
あれを御覧と 指差す方に
と根の流れを ながれ月
昔笑うて ながめた月も
今日は今日は 涙の顔で見る
愚痴じゃなけれど 世が世であれば
殿の招きの 月見酒
男平手と もてはやされて
今じゃ今じゃ 浮世の三度笠
もとをただせば 侍育ち
腕は自慢の 千葉仕込み
何が不足で 大利根ぐらし
故郷じゃ故郷じゃ 妹が待つもの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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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경 平手造酒는 검술가 千葉周作의 제자가 되어 그의 문하에 들어간다.
이윽고 平手는 스승의 검술을 마스터하여 세상에 그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런데 平手는 스승 千葉의 막내 딸 千賀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千賀에게는 부모님이 정해준 약혼자 有馬新一郞가 있었으며,
平手는 그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
결국 千葉는 平手를 破門하였고 平手는 떠돌이 검객이 된다.
이 이야기는 이후 많은 연극, 영화의 소재가 되었으며,
엔카에서도 大利根月夜, 大利根無情 등이 크게 히트하였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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