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利根しぐれ(오오토네시구레)/야탑(Juno)가수 文珠蘭氏 남동생)♬
(作詞 : 野本高平/作曲 : 村沢良介)
1.♬
토네노 시구레카 마부타가 누레루
利根のしぐれか 瞼が濡れる
도네의 가을빈가 눈시울이 젖네
유메와 도코카에 오토시사시
夢はどこかへ 落し差し
꿈은 어디에다 처지게 찬 칼
부시노 고코로와 와스레와 세누가
武士のこころは 忘れはせぬが
무사의 마음은 잊지는 않지만
가제니 마카세타 가레오치바
風にまかせた 枯れ落葉
바람에 맡긴 시들은 낙엽
우키요 류텐노 우키요 류텐노
浮世流転の 浮世流転の
뜬세상 유전의 뜬세상 유전의
히라테미키
平手造酒
히라떼 미끼
(セリフ=臺詞)
에도와 칸다
江戸は神田
에도는 간다
오타마가 이케노 지바도죠오데 무카시
御玉ケ池の千葉道場で 昔、磨いたこの腕を
오다마가 이께의 지바도장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미가이타 고노우데오
磨いた この腕を
갈고닦은 솜씨를
가와레테 낫타 요오진보오
買われてなった用心棒
인정받아된 보디가-드
고레가 히라테노...나레노 하테다
これが平手の・・・なれの果てだ
이것이 히라떼의 ...영락한 모습이야
2.♬
우케타 온기와 시라하데 가에스
受けた恩義は 白刃で返す
받은 은의는 뺀칼로 갚아
야보나 우키요노 가에시 와자
野暮な渡世の かえし業(わざ)
물정에 어두운 세상살이의 되받아치기
겐카사다나라 이노치모 마마요
喧嘩沙汰なら 命もままよ
싸움사태라면 목숨도 까짓것
카케테 우라메가 데요우토모
賭けて裏目が 出ようとも
걸어서 나쁜결과가 될지라도
기리냐 카테나이 기리냐 카테나이
義理にゃ勝てない 義理にゃ勝てない
의리엔 이길수없어 의리엔 이길수 없는
히라테미키
平手造酒
히라떼 미끼
(セリフ=臺詞)
후키요우니 이키타 히라테미키
不器用に生きた平手造酒
일처리 서툴게 살아온 히라떼 미끼
야세테모 가레테모 부시와 부시
痩せても枯れても武士は武士
비록 영락했지만 무사는 무사
치이사나 호코리토 와키사시 다이테
小さな誇りと脇差し抱いて
작은 긍지와 작은칼 안고서
도코카헤 키에테 유쿠 다케사
どこかへ消えて行くだけさ
어딘가로 사라져갈 뿐이야
3.♬
사케니 오보레타 오토코노 아스오
酒に溺れた 男の明日を
술에 빠진 사나이의 내일을
가라노 돗쿠리가 시루모노카
空の徳利が 知るものか
빈 술병이 알리가 있나
도우세 코노미치아 아노요토 야라헤
どうせこの道ァ あの世とやらへ
어차피 이길은 저승길로의
나쿠나 요시키리 히노카게데
啼くな葦切(よしきり) 灯のかげで
울지마라 개개비야 등불그늘에서
카게모 야츠레타 카게모 야츠레타
影もやつれた 影もやつれた
모습도 초췌한 모습도 초췌한
히라테미키
平手造酒
히라떼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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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利根しぐれ(오오토네시구레)/島津亞矢(시마쓰아야)
* 利根 = 이 노래 제목인 大利根(おおとね)는 옛날 埼玉県 北東部、
北埼玉郡에 있었던 町名(大利根町)으로,
現 加須(かぞ)市의 北東部에 位置했던 地域이고,
利根(とね)는 群馬県 北東部、利根郡에 있었던 旧村名(利根村)으로,
現在는 沼田市의 東部 全域을 말하나,
이 노래에서 <利根>는<利根川>를 배경으로 한것으로 사료되어
<利根川>에 대한 說明을 아래에 붙여 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 참고: 利根川(とねがわ)는 일본 群馬県에서 関東平野를 北西로부터
南東으로 흐르는 江으로 옛날 江戶時代에는 東京灣 쪽으로 흐르던 물길을
東遷시켜 現在는 千葉県 쪽으로 흘러 太平洋으로 흐르고 있는 江으로
演歌 歌詞에 자주 등장하는 江 이름임.
* 平手造酒 = 平手造酒는 江戶末期 劍客 이름으로,
現在 東京都 千代区 神田에 있던 <お玉ケ池>연못부근의 유명한 名門道場
<千葉道場>出身으로 將來가 촉망되던 劍客이었으나,
성격이 괴팍하여 사고를 많이 내고,
또 술에 빠져서 破門되는 等 결국엔 폐결핵으로 各地를 유랑하던 끝에,
千葉北部의 불량배 笹川繁藏一家의 경호원으로 전락하게되고,
그 地域에서 笹川繁藏 一家와 對立하며 적대관계로 지내던
<飯岡>라는 사람에게 난도질을 당하여
1844年 젊은 나이에 生을 마감한 悲運의 劍客임.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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