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ごころの 裏表
知った時から 女になれる
酒に今夜は 醉うだけ醉って
恋の未練に 泣くだけ泣いて
明日の幸せ 見たいから
これで最後の 涙にしたい
作り話の 嘘並べ
いつも私を 飾ってくれた
自棄になるほど 辛くはないが
声を限りに 泣くだけ泣いて
女の優しさ もう一度
夢を温め 見つめて見たい
今度どこかで 出逢ったら
他人どうしの 話がしたい
ひとり今夜は 面影抱いて
夢に縋って 泣くだけ泣いて
笑顔で生きるの 明日から
これが最後の おんなの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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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음의 안팎을
알았을 때부터 여자가 되지
술로 오늘 밤은 취할 만큼 취해서
사랑의 미련에 울 만큼 울고
내일의 행복을 보고 싶으니까
이것으로 마지막 눈물이 되고 싶어
꾸며낸 이야기로 거짓을 늘어놓고
언제나 나를 가꾸어 주었지
자포자기할 만큼 힘들진 않지만
목청껏 울 만큼 울고
여자의 상냥함 다시 한 번
꿈을 따뜻이 바라보고 싶어
이번 어디선가 만난다면
남남끼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혼자 오늘밤은 추억을 품고
꿈에 매달려 울 만큼 울고
웃으며 살아갈 거야 내일부터
이것이 마지막 여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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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는‘소면’입니다.‘소면’은 밀가루를 반죽해
가늘고 길게 뽑아 말린 면 식품입니다.
여름에 먹는 차가운 소면은 일본인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奈良県ならけん 의‘三輪みわそうめん’ 香川県かがわけん의‘小豆島
しょうどしまそうめん’ 兵庫県ひょうごけん의‘播磨は
りまそうめん’이 3대 소면이라고 합니다.
三輪そうめん(奈良県桜井市)
日本のそうめんの元祖
‘三輪みわそうめん’은 奈良県 중북부에 있는 桜井市さくらいし를
중심으로 한 三輪地方みわちほう에서 생산되는 소면입니다.
三輪地方은 소면의 발상지라고 하는데요.
약 1，200년 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인
三輪みわそうめん’은 奈良県 중북부에 있는
桜井市さくらいし를 중심으로 한 三輪地方みわちほう근과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해 달라고 기원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결과 신의 계시에 따라 밀 농사를 지어 가루로 만들고
샘물로 반죽해 실처럼 만든 것이 소면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비옥한 땅과 깨끗한 물의 산물인 것이죠.
三輪そうめん의 특징은 가는 것，
그리고 숙성하면서 생겨나는 탄력과 훌륭한 풍미입니다.
播磨そうめん(兵庫県)
主役は「揖保乃糸」
‘播磨はりまそうめん’은‘播州ばんしゅうそうめん’이라고도 합니다.
‘播磨’는 지금의 兵庫県 서남부의 옛 지명으로‘播州’는 播磨의 별칭.
兵庫県은 수타 소면의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입니다.
주요 산지는 播磨地方의 たつの市、宍粟市しそうし、
姫路市ひめじし등 揖保川いぼがわ 중류지역의 마을입니다.
특산품인 ‘揖保乃糸いぼだいいと(이보의 실)’는
‘三輪そうめん’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소면입니다.
播磨地方의 질 좋은 밀，
揖保川의 맑은 물，
赤穂あこう(播磨地方南西端の市)의 소금 등 좋은 원료가 풍부해
소면 제조가 활발해졌다고 합니다.
특징은 매끄럽고 쫀 득한 삭감입니다.
小豆島そうめん(香川県小豆島)
天然ごま油を使った手延べそうめん
‘小豆島しょうどしまそうめん’은 四国しこく의
香川県 小豆島가 산지.‘島しまの光あかり(섬의 빛)
’‘ 瀬戸せとの風かぜ(세토의 바람)’ 등이 유명합니다.
江戸時代，섬사람들이‘伊勢神宮参拝いせじんぐうさんぱい’를
다녀오는 길에 奈良県 三輪에서 소면 만드는 기술을 배워 와
퍼뜨린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소면에는 수타 소면과 기계 소면이 있는데 小豆島에서는
소면을 만들 때 사용하는 참기름이 많이 생산되어
수타 소먼을 많이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100% 천연 참기름을 사용하는 점.
천연 참기름은 다른 기름과 달리 쉽게 산화되지 않아
계속 풍미가 유지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