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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田夜曲(昭和 11年) /音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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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田夜曲(昭和 11年) /音丸♬
(作詞:高橋掬太郞/作曲:竹岡信幸/編曲 甲斐靖文)
이 노래는 1936年5月21日 発表된 映画 <下田夜曲>의
主題曲으로 만들어진 노래라 하는데,
80余年前의 옛날 영화라 그런지
영화 줄거리를 찾을 수가 없어
여기에 소개하지 못했습니다.
1.♬
千鳥 なぜ 啼く下田の 沖でヨ 물떼새 왜 우나 시모다의 바다에서
泣いたからとてサ 운다 한 들
やらにゃならない 旅の船 가지 않으면 안 될 여행의 배
下田 = 静岡県 東端部 伊豆半島
南部끝에 太平洋을 바라보고있는 港口都市 下田市로
일본에서는 비교적 일찍 開港한 港口로,
美國이 처음으로 이곳에 美國通商代表部를
開設하고 駐在 했던 港口임.
이건 餘談입니다만, 美國通商代表部 代表로 부임한
해리스는 돈독한 宗敎人으로
女子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이었는데,
病이 나서 일본측에 간호 해 줄 看病人을 보내 달라고 부탁한 것을,
일본측에서는 侍妾을 보내 달라는 것으로 오해를하고
17세 처녀 芸者(기생) お吉를 보냈는데,
간병인 일만 하고 있던 お吉를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美國人의 侍妾 취급 싸늘한 눈총으로
바라보는것을 억울해하고 있었다하며,
後에 해리스가 귀국한 후에도
주변의 냉냉한 눈총을 괴로워하며 매일 술에 빠져 지내다가
明治 24年 3月 25日 51歲의 나이로 비가 많이내리는 날,
稻生川에 몸을던져 自殺 했다는
悲劇的인 実話가 있는 곳이기도 함.
静岡県(赤色部分)
伊豆半島 下田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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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空から見た下田市街地 下田港と下田市街地
2.♬
伊豆の七島 通いも なろがヨ 배는 이즈의 일곱 섬을 오고가지만
わたしは 片恋サ 나는 짝사랑
思い通わす舟が ない 마음을 오고가는 배가 없어
伊豆の七島 = 伊豆半島
南端 下田港에서 太平洋쪽으로 10餘個 以上의 여러 섬(島)들이 있는데
江戶時代 有人島였던 伊豆大島, 利島, 新島, 神津島, 三宅島, 御藏島, 八丈島 의
7個 섬을 부르던 呼称으로 아래 지도의 伊豆半島 밑으로 가까이 있는 7개 섬들.
참고 : 위 地圖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곳은 右側에서
태평양 대륙판과 左側에서 필리핀 대륙판이
上部의 아세안 대륙판과 세개의 대륙판 끝이
서로 맞닿아 밀고 밀리는곳이라
伊豆半島와 그 海底에서는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큰 지진이 한번 일어나고 난후에는
伊豆半島와 바로 옆에있는 伊豆大島 사이가
몇cm씩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다는 농담도 있는 곳임.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3.♬
思い切りましょ 切らぬと 云うてもヨ 단념하겠어요 할 수 없다고 말들 하지만
添うに 添えなきゃサ-- 부부가 될래야 될 수 없으면
思い切るより なお 辛い 단념하는 것 보다 더 괴로워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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