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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豆の渡り鳥(이즈의 철새) / 鏡 五郎(카카미 고로우)♬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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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豆の渡り鳥(이즈의 철새) / 鏡 五郎(카카미 고로우)♬
(木下龍太郎 作詞/滝升 作曲/伊戸のりお 編曲)
1.♬
縞の合羽に 振り分け荷物
時雨凌ぎの 三度笠
生まれ在所の 修善寺避(よ)けて
天城鴉は 脇道三里
わざと伊豆路を
わざと伊豆路を 遠まわり
줄무늬 민소매 비옷에 앞뒤로 짐 어깨에 매고
가을비 막아주는 골풀삿갓 갚숙히 쓴채
태어난 곳 "슈젠지"를 피해
"아마기" 가마귀는 옆길로 빠저 30리
일부러 "이즈지"를 일부러
"이즈지"를 멀리 돌아서 가네
2.♬
湯の香湯ヶ島 打たせ湯浴びて
洗い流そか 流転ぐせ
いまも待つやら 峠の茶屋で
天城椿は 別れた女(ひと)を
想い出させる
想い出させる 紅化粧
온천향 "유우가지마"에서 탕물 뒤집어쓰며
떠돌이 버릇을 말큼히 씻어내고
지금도 고개위 찻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헤어진 여자를 "아마기"동백을 보면
생각이 나네
생각을 나게하는 분홍색의 화장
3.♬
河津七滝 流れる水は
先を急いで 相模灘
義理があっての 下田じゃないか
天城時雨が 追い付く前に
せめて着きたい
せめて着きたい 渡り鳥
"가와즈나나다루"에서 흐르는 물은
앞 다투어 "사가미"여울로 빠지는데
의리가 있음으로 "시모다"가 아닌가
"아마기" 가을비가 따라오기 전에
애오라지 닿고싶은
애오라지 먼저 가고싶은 철새라네
鏡五郞,
本名 : 山中詔二,
出身 : 大阪府 豊中市
1966년 NHK 오디션에 합격, 1967년 "嫌んなっちやった東京"로 데뷔 하였으나
그에 관한 자세한 신상은 공개 하지 않고 있습니다.
1975년, 1990년, 1991년 그리고 1996년에 각각 리사이틀을 갖은바 있고,
1991-2008년간에 앨범 32집 발매,1990-2007년간에 싱글 38장 발표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의 신상이나 활동및 경력이 아니고 그에 대한 별칭이
[演歌の鬼] 즉 "엔카의 귀재(鬼材)"라고 불린다는 것입니다.
그의 노래를 들어보면 왜 그런 별칭이 붙었는지 청감(聽感)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1967년 '嫌んなっちゃった東京'로 데뷔, 올해로 데뷔 41주년을 맞는다.
'おしどり人生(1991)', '雪桜(2000)', 'いで湯の宿(2003)', '男の流転 (2005)'등
맞깔스러운 전통演歌의 묘미가 발표되는 곡, 곡마다 배어있는것이 그의 매력이다.
일본 엔카계의 중고음(中高音)의 세계를 평정(平定)한,
베테랑 鏡五郞의 본격 股旅演歌 "伊豆の渡り鳥"를 소개합니다.
벌써 예능생활 44년,날이 갈수록 윤기를 더하는 그의 노래는
가희 일본열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2007년 6월 27일,"津輕海峽鮪船"과 함께 세상의 빛을본 "伊豆の渡り鳥"는
글자 그대로 혼자서 풍광(風光)좋은 伊豆半島를 철새처럼 여행하는
天越鵜(가마귀), 헤어진 여인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못하는
道中合羽 차림한 나그네, 鏡五郞가 열창하는 "五郞節"의 진수를 들려 줍니다.
이곡은 船村徹의 門人으로 鏡五郞의 스승인 滝升가 데뷔곡 이래
처음으로 제공한 곡이라 뜻이 깊습니다.
佐原ひな(雛) 探訪
3月3日“ひな祭り”에는 女子 어린이가 있는 家庭에서 아이의 幸福을 빌며
“ひな人形”을 裝飾하는 풍습이 있는데,
요즘에는 집이 좁아 놓을 곳이 없거나 使用하지 않는
“ひな人形”을 寄贈해 한꺼번에 裝飾하는 行事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小さい‘江戸’佐原
人口 約 8万 名의 작은 都市 香取市(かとりし)에 位置한 佐原(さはら)는
마을 中心을 흐르는 小野川(おのかわ)에 작은 遊覽船이 오가는 물의 都市로 有名하지만,
江戸時代(1600年徑~1867年)에는 지금의 東京에 該當하는 江戸와 千葉県 間의
物資를 運送하는 水運 事業으로 繁昌했던 곳으로 江戸의 縮小版이라는 意味의
‘작은 江戸(小江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곳에는 江戸時代부터 昭和時代(1926年~1989年) 初期에 걸친
文化財나 傳統 文化가 많이 남아 있는데.
지금도 小野川의 양 기슭과 마을을 가로지르는
‘香取街道(かとりかいどう)’를 中心으로
오래 된 商店들과 倉庫가 늘어서 있어 當時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佐原는 雄壯한 수레가 줄지어 行進하는 祝祭인 ‘佐原の対浅い大祭’로도 有名합니다.
佐原まちぐるみ博物館
佐原에는 지금도 江戸時代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商店이 많습니다.
이러한 老輔의 女主人들이 中心이 되어 組織한‘佐原おかみさん会’에서는
各 商店 마다 所重히 간직해 온 小品들을 傳示해 마을 全體를 博物館처럼 즐길 수 있는
佐原まちぐるみ博物館’을 企劃해 運營하고 있습니다.
‘さはら雛めめぐり’은 그 一環으로 各 商店에서 代代로 傳해 내려오는
‘雛人形’을 公開하는 行事입니다.
地方自治 團體처럼 한 곳에 많은 人形들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各 商店이 이벤트 場이 되어 自由롭게 돌아볼 수 있는 것이 特徵입니다.
現在 18名이 參與하고 있는 ‘佐原おかみさん会’의 会長 ‘平塚智子(ひらつかともこ)’氏인데
平塚 氏는 1804年에 創業한 布木廛의 女主人입니다.
“1990年代 佐原는 觀光客들이 그냥 스쳐 지나갈 만한 活氣 없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佐原의 거리 모습을 保存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가게들끼리 交流도 깊어졌고
‘傳統을 돌아 보고 佐原를 더욱 活氣찬 곳으로 만들자’라는 意見이 많아져
女主人会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雛めめぐり’은 올해로 6回째이며. 그 外에도 端午節에는
‘五月人形めぐり’年末年始에는‘お正月飾り’을 展示하는 等
各 商店에서 傳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道具나 傳統의 맛,
技術,蒐集品 等을 公開해 觀光客들이 즐길 수 있도록 多樣한 行時를 開催하고 있습니다.
‘ひな人形’은 製作된 時代에 따라서 조금씩 얼굴이 다르니까
여러 가지 表情을 重点으로 感想하는 게 좋아요"라며
人形을 感想하는 要領도 말해 줍니다.
佐原에서는 約 50곳의 商店에서 80쌍 以上의 ‘ひな人形’을 비롯해
多樣한 小品과 裝飾品을 展示하고 있습니다.
世代を飛び越えて魅了になるひな人形
佐原거리에는 잣집,釀造場,菓子가게,종이와 香을 파는 가게,
雜貨店,그릇 가게,반찬가게 布木廛 等等.‘佐原まちぐるみ博物館’이라고 쓰여진
나무 看板을 단 가게에는 個性이 가득한‘ひな人形’이 寶物처럼 傳示되어 있습니다.
多樣한 年代의‘ひな人形’에는 옛날,人形을 裝飾하며 ひな祭り를 즐겼을
少女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가 禮스러운 가게 雰圍氣도 좋았지만 親切한 가게 主人들의 人相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最近에는 外國人 觀光客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ひな人形’은 같은 것이 거의 볼 수 없었고.
‘佐原まちぐるみ博物館’은 各 家庭에서 所重히 간직해 온
‘寶物’들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보고 즐기며
그 것이 마을 復興에도 貢獻한다는 훌륭한 기획입니다.
ひな祭りの基礎知識
日本의 3月을 代表하는 年中行事인 ‘ひな祭り’의 起源은
無慮 平安時代(784~1185年 또는 1192年)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時代에는 貴族들 사이에서 惡鬼를 쫓기 爲해 복숭아 꽃잎을
술에 띄워 마시는 風習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仁兄놀이와 結合되어 傳해지다가 江戸時代에 이르러 지금과 같은 形態가 되었습니다.
‘ひな祭り’에는 階段 某樣의 段인 ‘ひな壇’에 人形을 裝飾하고 菓子와 飮食 단술 等을 차려 놓고
女子어린이가 建康하게 자란 것을 感謝하면서 앞으로 아름답게 成長하기를 祈願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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