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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日本 演歌)Music

♬雪國紅葉(유키구니 모미지=눈 고장의 단풍)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雪國紅葉(유키구니 모미지=눈 고장의 단풍)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雪國紅葉(유키구니 모미지=눈 고장의 단풍)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作詞:木下龍太郞/作曲:中村典正) 1.♬ 노코루 미렌-오 스테루타메 残る 未練を 捨てるため 남은 미련을 버리기 위해 온-나 히토리노 타비노 야도 女 ひとりの 旅の 宿 여자 홀로 떠나온 숙소 후유가 히토아시 하야이카라 冬が ひと足 早いから 겨울이 한걸음 빨리 왔기에 모우치리 이소구 유키구니 모미지 もう散り 急ぐ 雪国 紅葉 벌써 급하게 지는 설국의 단풍 후타리노 코이오 미루요우데 二人の 恋を 見るようで 두사람의 사랑을 보는것 같아 카타호오 누라스 히토시즈쿠 片頬 濡らす ひとしずく 한쪽 뺨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2.♬ 코코로 가와리오 세메루요리 心 変わりを 責めるより 변한 마음을 꾸짓는 것 보다 즈쿠시타리나사 쿠야미타이 尽くし足りなさ 悔やみたい 다하지 못한 정성을 후회하고 싶어 유자메 시소우나 아라이가미 湯冷め しそうな 洗い髪 목욕후 한기가 올듯 풀어진 머리 타타즈 무마도니 유키구니 모미지 たたず む窓に 雪国 紅葉 서성이는 창가에 설국 단풍 니쿤-다하즈노 아노히토노 憎んだはずの あの人の 미워하는 그 사람의 오모카게 무네니 마타 우카부 面影 胸に また 浮かぶ 모습이 가슴에 또 떠오르네 3.♬ 난-도 네가에리 웃-타야라 何度 寝返り 打ったやら 몇번을 뒤척 거렸는지 네무레나이 마마 야도노 아사 眠れない まま 宿の 朝 잠못이룬 채 맞은 숙소의 아침 유우베 훗타카 아와유키가 昨日 降ったか 淡雪が 지난밤에 내렸는지 살짝내린 눈이 베니노 하카쿠스 유키구니 모미지 紅の 葉隠す 雪国 紅葉 붉은 잎을 감추는 설국 단풍 오모이데 우메테 아시타카라 思い出 埋めて 明日から 추억을 묻고서 내일부터 데나오스 쯔모리 쯔라쿠테모 出直す つもり 辛くても 괴로워도 다시 시작 하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라면, 일본에서는 아무래도 北海道 지방을 연상하게 될것 같네요. 눈 많은 고장 雪國에도 가을이 저무면 만산에 단풍이 붉게 물 들겠지요. 그러나 붉은 단풍은 내려 쌓이는 눈에 덮혀 하얀 색으로 변하니, 비유 하자면 단풍의 붉은 색은 "여인의 戀心"이고, 단풍을 가린 눈의 하얀 색은 그렇다면 "사랑의 終焉"인가요? 사랑을 청산 하기위해 홀로 여행길에 오른 여인, 어쩌다가 눈고장 까지 와 여관방 창밖을 내려다 보니, 단풍의 붉은색이 눈에 덮혀 하얗게 변해 가는것이, 마치 자신의 심정과 같지 않을까요. 長保有紀의 금속성 높은 가성을 기교있게 굴리면서 부르는 "雪國紅葉"은 2006년 7월 5일에 카플링 곡으로 "私の彼はおいも屋さん"이라는 재미있는 친구를 데리고 나와,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펌)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