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たるのふる里/石原詢子♬
(作詩 里村龍一 /作曲 叶 弦大)
1.♬
白い花びら 木曾揖斐川に 咲けばふる里 池田は春よ
하얀 꽃잎 기소히비 강가에 피면 고향 이케다는 봄이야
淋しいねえって 思う夜は むかし戀しい なつかしい
외롭다고 생각하는 밤은 그 옛날이 몹시 그립고 그리워
花のかんざし 頭に飾り 家族總出の ああ村まつり
꽃비녀 머리에 장식하고 가족 총출동 아아 마을 축제
何ごとも 移りのみゆく世の中に 花は昔の 春にかわらず
무슨 일이나 변해가는 세상에 꽃은 옛날의 봄처럼 변하지 않네
2.♬
ほたる祭りの 季節が來ても 何かたりない 父母の顔
이 축제의 계절이 돌아와도 무엇인가 부족한 부모님 얼굴
歸ろかなあって 思っても 生まれ育った 家もない
돌아갈까나라고 생각해도 태어나서 자란 집도 없어졌네
今日も列車の 燈りの帝が なみだ殘して ああ遠去かる
오늘도 열차 불빛띠가 눈물을 남기고 아아 아련히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