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吉恋物語/真木柚布子(마키유-코)♬
(作詩:石本美由起/作曲:市川昭介)
1.♬
過ぎて しまえば 昨日は 昔 変 る さだめの 浮き沈み
지나 가 버리면 어제는 옛날 변하는 운 명 의 興 亡盛衰
みんな 夢 だね お月さん
모두가 꿈이네요 달님이여
罪も ないのに 世間の 人が 差すは 冷たい うしろ 指
죄진것도 없는데 세상 사람들이 삿대질하네 차가운 뒷손가락질을
(セリフ : 臺詞)
今さら 何 を 愚痴って み ても 女 の 一生なんて 慘めなもんさ
이제 새삼 무엇을 푸념해 본다해도 여자의 한평생 이란 비참한 것이야
好きな 人と は 生き 別れ 神 も 仏 も ありゃ しない
사랑하는 사람과 생이별 신령님도 부처님도 존재 하지도 않아
この世の 波 に 押しながされて 一人 ぼっちに なっちまった 私の
이 세상의 흐름에 떠밀려서 혼자 외톨이가 되어버린 나의
どこに 明 日 が あるって いうのさ
어디에 앞날이 있다고 하는 거야
所詮 女なんて 悲しい もんだ ね
결국 여자란 슬픈것이네요
2.♬
好きな 人とは 添い遂げられず 無理に 抱かれた 夜もある
사랑하는 사람과는 부부가 되지도 못하고 무리하게 안겼던 밤도 있어
みんな 夢だね 磯千鳥
모두가 꿈이네요 바닷가 물떼새야
渡り 步いて 始めて 知った どうせ この世は 薄情け
건너 보고서야 처음으로 알았다 어차피 이 세상은 박정한 것을
(セリフ : 臺詞)
あの 頃は よかった
그 무렵은 좋았었다
お吉 お吉 と 持て はや された お座敷 は 今じゃ 夢の また夢
<오키치> <오키치>하며 입을모아 칭찬해주었다 술자리에선 지금은 꿈속의 꿈
何も かも みんな おしまいさ 身も 心 も ボロボロに なっちまった
이것도 저것도 모두 다 끝장이야 몸도 마음도 너덜 너덜 해지고 말았다
もう 私の出番 なんか 來ゃしない
이제 내가 나갈 차례 같은것은 오지도 않아
鶴さん~
<쯔루>님~
どうか あの 世で 待ってて おくれ
제발 저세상에서 기다려 주십시요
3.♬
ままに ならない 憂き世に 生きて お吉 ♣三味線 ♣撥が泣く
뜻 대로 되지않는 덧없는 세상에 살아서 <오키치> ♣<샤미센>♣<바치>가 울어
みんな 夢だね ♣伊豆の 風
모두가 꿈이네요 ♣<이즈>의 바 람
♣下田港の 路地裏 のれん 愚痴に つまずく 怨み酒
♣<시모다>항구의 뒷골목 선술집 어리석고 못나서 비틀거리는 원망의 술
お酒~ お酒だよ~
술~ 술 이 야~
♣三味線 = 三弦으로 된 일본 고유의 弦樂器.
♣撥 = 弦樂器를 연주 할때 줄을 튀겨 소리를 내게하는데 쓰는 도구.
♣伊豆 = 東京灣 西南쪽의 相模灘 西편에 있는 伊豆半島.
♣下田 = 伊豆半島 南端에 位置한 港口.
お吉恋物語/(カラオ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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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背景 說明
♣이 노래는 일본 東京 西南쪽 伊豆半島의 太平洋쪽으로 쭉 뻗어나간 곳의 下田港에서
일어난 이야기임. 이곳 下田港 은 太平洋쪽에 접해 있어서 비교적 일찍 開港 된 곳임.
♣노래 배경 : お吉(本名-斉藤きち)는 1841年에 태어나, 14歲때 게이샤 (藝者-기생)가
되었고, 16歲 때 미래를 약속했던 木手 鶴松과 만남과 이별, 17歲 때 美國通商代表
<해리스>의 侍妾이 되었다가, 그가 歸國한 後, 다시 藝者, 유랑생활과 옛 恋人이었던
鶴松과 再会하였으나, 술에빠져사는 나날을 보내면서 모든財産을 탕진, 결국엔 걸인
생활을 하다가 明治24年3月25日 51歲의 나이로 비가 많이 내리는 날, 稻生川에 몸을
던져 自殺한 悲劇的인 女人임.
お吉는 <해리스>의 侍妾과 同時, 美側의 眞意를 알기위한 수단으로서, 美-日 通商에
있어서 日本側이 有利 하도록 사람을 파견 하던 時代, 当時 주변의 指彈을 받은 것은
人種的 偏見 뿐 아니고, 破格的인 支度金과 年金을 받게 되는 것에 대한 嫉妬, 결국
お吉의 悲劇的인 生涯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있음.
♣一說에 의하면, 美國通商代表 <해리스>는 돈독한 宗敎人으로 女子를 가가이 하지않는
사람이었는데, 病이 나서 일본측에 간호 해 줄 여자를 보내 달라고 부탁한것을 일본측
에서는 侍妾을 보내 달라는 것으로 오해하고 お吉를 보냈는데, お吉 자신은 주변 사람
들이 자기를 美國人의 侍妾으로 취급 하는것을 억울해 하고 있었다는 說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