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 OST ♬閔檢事와 女先生/이미자♬ 一片丹心 靑岩 2022. 1. 16. 12:59 ♬閔檢事와 女先生이미자♬ 1. 몰아치는 찬바람에 언손을 불며 밤거리를 헤매면서 외치는 소년 목도리를 받아들며 울먹일 적에 선생님도 참지 못해 따라서 울고 손을 모아 비는 마음 검사와 여선생 2. 눈내리던 그옛날을 흘러간 날을 한가지도 빠짐없이 잊지를 않고 아픈 마음 달래주는 갸륵한 뜻에 나도 몰래 눈시울이 뜨거워졌어 손을 잡고 같이 울든 검사와 여선생 <민검사와 여선생>은 1966년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감독은 전범성이 맡았습니다. 출연 배우는 김지미, 김석훈, 서영춘, 도금봉, 최성호, 조항, 석일우, 천시자, 장혜자, 윤신옥 등 입니다. 상영시간은 총 90분 입니다. <민검사와 여선생>은 무성영화인 <검사와 여선생>을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검사와 여선생>은 1948년 윤대룡 감독이 발표한 최후의 무성영화입니다. 아직까지 필름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민검사와 여선생>은 1966년에 전범성 감독이 세 번째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제대로 된 신파영화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신파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미자의 곡인 '민검사와 여선생' 은 이 영화의 주제가인데 1절과 2절이 영화의 각 처음과 끝 부분에 흐르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민검사와 여선생>의 줄거리느 비교적 간단합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소년이 검사가 되어서 성공하였는데 어렸을적 자신을 챙겨준 여선생을 구하기 위해 변호하는 이야기입니다. 김지미가 여선생, 김석훈이 제자로 나와서 정통 눈물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반하여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서영춘과 도금봉의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신파 고전영화를 보아서 1960대 당시의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출처] [고전영화] 민검사와 여선생 (1966)|작성자 아우라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트롯트 一番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movie & drama 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燕山君/황국성♬ (0) 2022.01.29 ♬버림받은 女子/조미미♬ (0) 2022.01.17 ♬나는 독수리/별 넷♬ (0) 2022.01.12 ♬달려라 故鄕列車(1960)/현 인~안정애♬ (0) 2022.01.07 ♬쪼각배/정 씨스터즈♬ (0) 2022.01.07 'movie & drama OST' Related Articles ♬燕山君/황국성♬ ♬버림받은 女子/조미미♬ ♬나는 독수리/별 넷♬ ♬달려라 故鄕列車(1960)/현 인~안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