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壺坂小唄/天津羽衣♬
1.♬
の色香を 手探りに
사랑의 빛깔과 향기을 손으로 더듬어
書いておしえて 三年越し
써서 알려주고 삼년 넘어
杖になりたや 心の杖に
지팡이가 되거랑 마음의 지팡이로
三つ違いの ええ、まあ、兄さんの
세살 차이의 네, 뭐어, 형님
(대사)
あんまりです。あんまりです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市つあん、お目が見えないばっかりに
사와이찌님, 눈이 보이지 않는 바람에
世間の口に欺されて、夫の?なら
세상의 구설수에 기만당하고, 남편을 위해서라면
命までもと誓っている女房まで疑う
목숨까지도 라고 다짐했던 마누라까지 의심
なんて、それではあんまり
무엇이라고, 그건 너무해
この里が可愛そうです
이 마을이 가련해요
え、可愛そうです。
네, 가련해요.
2.♬
人の?を ?にうけて
사람의 소문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愛憎ずかしゃ 悟?沙汰
애증없이 도와주면 오기 짓
があるなら ぶだれもするが
도리가 있다면 아무라도 하지만
割って見せたい ええ、まあ、この胸を
털어놓고 보여 주고 싶어 네, 뭐어, 이 가슴을
3.♬
今日も聞こえる 壺坂の
오늘도 들리는 츠보사카의
諸行無常の 鐘の
인생 덧없는 종소리
鐘に情けが 若しあるならば
종에 정이 만약 있다면
せめて夫を ええ、まあ、 元の身に
적어도 남편을 네, 뭐어, 원래 몸으로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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