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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貴曲

♬港口의 純情 / 김효순♬

 
    ♬港口의 純情 / 김효순♬ (호심 작사 / 이병주 작곡) 1.♬ 뱃고동이 울어대면은 나도 몰래 웁니다 갈매기 파도위에 날으면 내 마음도 날라 갑니다 다시 오마든 마도로스는 나를 두고 수평선 멀리 그대가 주신 마후라만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2.♬ 연락선이 오고 가면은 님이신가 합니다 오늘도 속는줄을 알지만 기다리는 순정입니다 귀밑머리를 매만지면서 속삭여 준 바다의 용사 언제까지나 만날때까지 울면서 기다립니다 3.♬ 동백꽃이 곱게 피면은 내 마음도 핍니다 동백꽃 한잎 두잎 시들면 내 마음도 시든답니다 비린내 나는 선창가에서 서로 울던 항구의 사랑 휘파람 불며 돌아 오세요 웃으며 반겨오리다 앨범:10인치 (심청전/칠백리 낙동강) SIDE=A 1.심청전 (김효순) 2.기슴을 열고 (윤일로) 3.청춘 나그네 (박재홍) 4.항구의 순정 (김효순) SIDE=B 1.칠백리 낙동강 (김효순) 2.센치멘탈 로멘스 (윤일로) 3.잊어야 할 과거사 (박재란) 4.금자탑 (박단심)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