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稀貴曲

♬沈淸傳/ 김효순♬

 
    ♬沈淸傳/ 김효순♬ (호심 작사 / 이병주 작곡) 1.♬ 금을 준들 너를사랴 은을 준들 너를 사랴 청아 내 딸 청아 공양미 삼백석에 너를 팔아 내 눈 뜨면 무엇하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사공아 뱃사공아 내 딸은 못 데려간다 (대사) 아버지! 꽃이 곱다해도 어떻게 생긴 줄 모르시고 새벽서리 찬 바람에 기러기가 올적마다 남 몰래 눈물짓던 우리 아버지 이 몸은 印塘水 깊은물에 고기밥이 되더라도 아버지 눈만 뜨신다면 기쁘겠어요 아버지! 불효여식은 가나이다 만수무강 하옵소서 아버지! 2.♬ 동네방네 젖을 빌고 문전걸식 설한풍에 청아 잘 자거라 눈물로 너를 길러 印塘水에 바치다니 웬 말이냐 생사람 죽이여서 장사를 하며 사공아 뱃사공아 하늘이 무섭지 않나 앨범:10인치 (심청전/칠백리 낙동강) SIDE=A 1.심청전 (김효순) 2.기슴을 열고 (윤일로) 3.청춘 나그네 (박재홍) 4.항구의 순정 (김효순) SIDE=B 1.칠백리 낙동강 (김효순) 2.센치멘탈 로멘스 (윤일로) 3.잊어야 할 과거사 (박재란) 4.금자탑 (박단심)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